양지의 꽃은 평일 야간인것 같아요

직장인 보더의 파라다이스...?

일단 인구수가 굉장히 여유롭고 립트 대기도 거의 없고,

평일 주간 또는 주말에는 외국인 및 단체를 계속 유치 하고 있어서 좀 복잡하구요

평일 야간은 좋지요, 올해 제대로 탈 수 있는 슬로프가 2개 밖에 안되는데

가운데 있는 그린을 탄다 치면 연습하기에는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네요 ㅎㅎ

(평일에 연습하다 주말은 강원도로 넘어가서 타는게 좋긴 좋아요 ㅋ)

14년 까지 양지로 시즌권 끊어서 다녔을때는 주말에도 타기 좋았었어요

오렌지/그린/블루 쪽은 사람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산 너머에 있어 보이지 않는 챌린지/아베크 쪽에는

리프트 대기시간이 "0" 이었거든요

안간지 좀 오래되서 아직도 챌린지 쪽을 운영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챌린지 운영할때도 저녁 11시 까지만 운영을 해서 주말 야간 이용하신다면 실망스러운 스키장이 될 수도 있어요~!

흥덕 사실듯..

위치 설명하신게 딱 흥덕이네요ㅎㅎ..저도 흥덕 살아서 ㅋㅋ..

양지 사람 별로 없는 편이에요 챌린지 땜에 가는 분들 아닌 이상 여러번 찾기엔 좀 그런...

개인적으로도 양지는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갔었습니다.

슬로프로 보나 편의시설로 보나 타 스키장들이 양지보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