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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강촌으로 댕길때는 셔틀 못타거나 셔틀시간에 못마춰도 

경춘선 타고 가면 되니까 일단 갈 수는 있었는데 

하이원은 차 놓침 그날은 그냥 날리는거라 아침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는데

시즌 중반부들어서니 새벽에 셔틀타고 종합운동장에 집결하고 

긴 이동시간이 점점 힘들어지네요. 

젊은 20대 남자분들 보면 그 무거운 장비 다들고도 막 신나게 장비싣고 잘 댕기시는거 보면

예전 열정이랑 체력이 부럽기도 하고ㅎㅎ 

어제도 하이원 특파원분들이 올려주시는 소식만 보면서 오늘은 꼭 가야지 했는데

오늘도 결국 헝그리보더에서 소식만 접하네요. 꿀설질이라는뎅.ㅜㅜ

내일은 꼭 가야겠어요.

추운날씨에도 보드장 소식 올려주시는 특파원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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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8.01.25 14:04:31
*.226.185.87

이불밖은 위험해요. 자는게 남는거죠. ㅎ

향긋한정수리

2018.01.25 14:04:48
*.199.48.1

이제 대세는 웰팍 입니다. 웰팍으로 가즈아 !~

물쉐

2018.01.25 14:09:07
*.141.83.233

저도 마찬가지..

갑자기 일 생겨서 무리 좀 했더니

아침에 못 일어났어요

보드 탈 컨디션이 아니더라구요

매번 셔틀 탈 때마다

새벽에 가서 오땡 타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던 적이 있었는뎅..-_-;

그냥 오늘은 밤에 수영하면서 몸 풀기로..

안타까운왼팔

2018.01.25 15:14:02
*.70.56.174

보드 못탄건 어쩔수 없는데
미탑승 위약금 내는게 더 짜증나더라구요 ㅠ

붕어오빠

2018.01.25 17:42:38
*.39.138.234

추억겸 강촌도 한번 오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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