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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중고 거래를 하고 왔습니다... 근데 밖에선 꼼꼼히 본다고 봤는데 집에 와서 보니 크랙이 있는 것 같아서요ㅠ
이제 막 입문해서 첫 데크는 중고로 사는 거라 잘 몰라요ㅠ
사진 찍은 부위가 위쪽 (레귤러 앞발)에 바인딩 때문에 크랙이 있는 것 같은데 맞는거죠?
이거 그냥 타도 상관 없는 건가요? 아님 위험한 건가요?
바인딩 쪽 판이 살락 들어올려진 것은 느낌이고 손으로 만져집니다...
사진상으론 시트지나 뭐 붙어있는거 같아서요.....좀더 다양하게 찍어보시면 더 좋은 답글이 달리겟죠.
그리고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물어보시는게 제일 빠르긴 하겟죠..
제가 사진을 잘 찍질 못하는 것 같지만 더 올려요ㅠ
판매자 분께 말씀드릴거긴 한데 혹시 별거 아닌 것일 까봐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탑시트 2센치정도 까져서 하이원볼에 수리하러 갔다가 샵아주머니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보통 비닐 미 개봉시 문제점을 발견하면 환불해주거나 제품교환을 해주는데 개봉 후 발견하면 뜻대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판매자가 개봉 후 크랙을 발견하고 본사에 물어봐도 환불이나 교환이 안되기 때문에 중고로 판 걸 수도 있고 사용하다가 크랙이 발생했는데 얼티메이트 라이드 38만원 이 데크를 산 비용보다 배보다 배꼽이 더 나올 것 같으니 중고로 판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같은 16/17 얼티메이트 라이드 사용자로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래도 믿고보는 살로몬이니 판매자한테 제품 처음 샀을 때 데크 상품텍 달라고 해보세요. 상담할 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크랙같진 않고...시트지 붙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