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시즌부터 보드를 타기 시작해서 이번시즌에 우연히 기회가 되어 3박4일동안 보드 강습을 받고 

보드에 완전 푹 빠져버린 초보 보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강습을 받고 어느정도 너비스턴도 되고 베이직 카빙(?)도 이제 배워볼만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장비에 욕심이 생겨 렌탈이 아닌 제 장비를 갖고싶다는 마음이 생겨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데크의 경우 캐피타에서 나온 1718 spring break twin의 그래픽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이미 제마음을 다 훔쳐가버렸습니다.

올라운드 데크인데다가 여러 후기들을 보니 막 엄청 말랑말랑 한것도 아니고 딱딱하지도 않아서 적당하다고 본것 같아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저는 라이딩과 프리스타일을 8:2 ? 9:1 ? 정도로 하고싶구요!.

●키가 180cm 몸무게가 72kg인데 156cm 데크를 사용해도 괜찮을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바인딩은 유니온에서 나온 BUTT SNORKELER™ BEACH BUNS 17/18 이 정말 이 데크에 딱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상품 설명을 읽어보니 바인딩이 라이딩보다는 프리스타일에 더 적합한 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과연 이 바인딩을 

제가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바인딩이 제가 사용하기에 큰 문제가 없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바인딩과 부츠를 골라야하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일단 부츠를 학동쪽에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신어보고 

사라는 답변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리 가서 신어보고 산다지만 선배 보더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직접 알아보고 선택지를 줄여서 매장에 간다면

조금더 저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란 생각이 들어 바인딩과 부츠를 몇 종류만 추천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금액은 바인딩, 부츠 각각 20~30만원  선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상당히 두서 없이 쓰게 되었는데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 안전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