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초보더냠냠입니다
바인딩각도는 18/0 으로 덕으로 타고 있구요 레귤러 입니당~! xlt 데크에 중경사에서 카빙을 주로 하는편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토우턴시 엉덩이를 앞으로 주욱 내밀고 발목을 최대한 바인딩과 텅에 기대어 타는 느낌으로 타고 있습니다. 때문에 토턴시에 배쪽이 내밀어지는 활같은 휘어진 모양? 이되는 것 같습니다.
이때 궁금한점!
1. 고수 분들이 슬로프에 닿을락 말락하는 자세는 토턴시에도 상체가 많이 구부러 져있던데 저같은 경우에는 상체가 반대로 많이 펴져있
어서 어떤식으로 하는 것이 더 맞는 건지 궁금하네요. 급사 카빙에서는 자연적으로 구부러지는건감...?
2. 토우턴시 프레스가 배꼽(몸의 정면)방향으로 시작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오른쪽 골반쪽으로 굽어지면서 프레스를 줘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
3. 보통은 토우턴시 뒷발에 많이 앉아라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전경에서만 해당하는 내용인지 아니면 덕도 오른쪽 발에 앉아야 하는건지 .. ? (지금은 그냥 양쪽 다리에 똑같이 프레스를 주고 다운하는 느낌이네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1. 대부분 상체가 슬롭에 닿이는 느낌은 테크니컬이라고 전향을 보며 타는 방식입니다.
카시시면 활처럼 휘는 자게가 엤날 카시방법이 맞습니다.
지금도 크게 변하진 않지만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시면 예전보단 살작 앞을보고 편안한 자세로 많이들 탑니다.
2. 제가 카시로 탈때는 그냥 스텐스대로 살포시 앉는 느낌으로 시선만 주고 탔습니다.
프레스를 배꼽? 오른쪽 골반을 접으면서? 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변기에 살포시 앉기보다 살작 서있기 정도만 앉고,
양 발은 같은 체중으로 버티면서 타는 느낌으로 탓습니다. (글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3. 지금 양다리 똑같이 주는 느낌이시라면 사진이나 영상 찍으시면 뒷발이 더 굽혀져 있으실 겁니다.
아마 신체구조상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위 내용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느낌이니 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