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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월에 고민했던 사항이네요...ㅎㅎ
그때 당시 레이다를 살지 머신을 살지 고민하다가 머신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사용할때는 머신이 괜찮은 바인딩이구나 생각하며 사용하다가.
지인의 레이다를 사용할 기회가 생겨서 레이다를 사용해본후.
바로 레이다를 구매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머신은 제가 포워드린을 많이주고 타는건 아니지만 포워드린을 거의 조정할수없다는 아쉬움이 컸구요. 하이백이 다른 바인딩에 비해 너무 길어요.(장점일지 단점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토우 라쳇이 너무 커요. 바닥에 쓸리는 현상이있어서 발등에 착용하곤했습니다. 미니디스크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미니디스크가 괜찮았습니다.
레이다는 무겁습니다. 쇳덩이예요. 그냥 무거워요~ 전에 바인딩이 가벼운 플럭스를 선호하셨으면 약간 고려해보셔야할꺼예요.
반응력은 제가 실력이 없어서 비슷한거같아요.
레이다는 유니온처럼 꽉 쪼여주고. 머신은 플럭스와 유니온 중간인거같았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프라이어 bx 159 허리 255 입니다.
대신 사용기에 보시면 작년에 올라온 사용기에 몇가지 단점들이 있습니다.
저 같이 오징어들을 못 느끼는 문제지만 딥카빙 하는 고수 분들은 문제 될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