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문제이긴 하지만 각 좀 세울라하면 너무 잘 털려서요..
태생적 한계가 느껴지는데
저 데크는 그냥 편안한 라이딩 이상 안되나요?ㅜㅜ
가능합니다. 메인 데페우드 157 / 서브 프로토콜 152 있는데요.
데페우드 왁싱하느라 프로토콜에 스텐스 똑같이에 전향주고 자세 연습한다고 급사카빙 했는데 똑같이 다 됩니다.
활주성이 프로토콜이 더 안좋기떄문에 느린 속도로인해 생각하면서 들어갈수 있고
다음턴 넘길때 생각할 시간이 좀더 많아서 더 쉬웠어요.
(턴시 불안하면 아 다운좀더 줘야겠구나 하고 프레스 더 주면 더 안정적이게 되죠. 데페는 그런거 없습니다. 다운이 좀 부족하다 느꼇을땐 이미 턴 끝나있음)
단점은 짦은 유효엣지하고 단단함의 차이떄문에 자세가 안좋으면 금방 털려요 .
현재 165 노빌레 탑니다.
그전에 스무스 154, 시그널 152, llr 161탔습니다.
전향카빙은 스무스랑, llr에서만 타봤지만 스무스로도 충분히 잘 됩니다.
경사가 낮은 중,중상에서는 스무스가 오히려 컨트롤이 편해서 좋았고
경사가 좀 있는 곳으로가면 아무래도 llr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시그널 152는 길이도 짧고 파크, 트릭용으로 플렉스도 굉자히 말랑하고 락커 캠버지만
중상급 까지는 테크니컬 카빙으로 토턴 바닥 쓸기 정도는 됩니다.
안되는 데크는 없지만, 좋은데크 타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노빌레 굉장히 재미나게 만족하며 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