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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곤지암에서 허우적되는 초보보더 입니다.
작년에 사서 열심히 신은 탈론 부츠가 외피는 무너지지 않았는데
이너쪽이 조금 무너진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플로우 탈론 부츠가 맘에 들고.. 외피도 아직 찢어지거나 하지 않아서
이너만 갈려고 봤는데.. 요새 인투이션이 매우 핫하더라구요!!!
그래서 질문 몇가지를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1. 인튜이션 부츠는 매~우~ 하드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시즌 중반을 넘어신 지금까지 사용해보신분들의
현재 느낌은 어떤가요?? (아직도 하드한가요? 아니면 이제는 좀 무너져서
말랑한 느낌을 받으시나요?? 특히 발목쪽 느낌을 상세하게 묘사해주시면..감사합니다..)
2. 사실 제가 뒷발 정강이 바깥쪽에 신뱅이 왔습니다. 토턴할때 특히 많이
아픈데요.. 해당 부분은 플로우 부츠의 보아가 위치한 부분이랑
큰차이가 없습니다.(보아의 동그란 부분이 정강이 바깥쪽을 압박하는기분?)
인튜이션으로 교체할 경우 해당 부분에 압박감은 기본 이너보다는 좀 나을까요?
인튜이션이 신뱅의 탈출구가 될수있을까요???
3. 사실 저는 앞발은 지금 현재도 매우 만족하는 상태입니다.(부츠가 ㅋㅋㅋ) 인튜이션
오른발 한짝만 구매도 가능한가요??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그럼 모두들 남은 시즌 마무리까지 안보하세요
인튜이션...피팅만 제대로 하면...좋죠..(제대로 피팅 안되면 지옥...ㅠ)
돈값은 하는것 같아요..단지...열성형 제대로 해야 좋아요..
한짝은 당연히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