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154~156짜리 하이브리드 캠버 들어간 보드를 주로 타는데...
최근에 곤지암의 푸석하고 자잘한 범프들이 생긴 슬롭에서 카빙하기에 먼가 좀 아쉽더라고요.
과거에 티타날 들어간 보드를 타봤을 때 범프 다 밀고 나갔던 생각이 나서 특히나 더 그런 듯 싶습니다.
그런데 무릎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무거운 티타날 보드를 탈 생각은 없고...
그래서 고른게 모스 카발레로(우드버전) 158.5짜리인데...
제가 원하는 목적이라면 괜찮은 선택인가요?
2018.01.31 10:42:53 *.56.70.44
제가 지난주말에 지인거 158.5짜리를 빌려서 탔는데,
제가 타본 라운드 데크 중엔 그립 짱이었습니다 ㅎㅎ
체감으론 모스 토토 160보단 묵직하고 잘잡고, 데페 163 우드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
(남의 데크라 그럴수도 있습니다)
2018.01.31 11:30:37 *.169.189.207
남의 데크 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2018.02.01 09:11:56 *.36.139.162
2018.02.01 10:15:52 *.169.189.207
한마디로 묵직한 느낌이군요...
슬턴 비중 높은데 ㅠㅠ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주말에 지인거 158.5짜리를 빌려서 탔는데,
제가 타본 라운드 데크 중엔 그립 짱이었습니다 ㅎㅎ
체감으론 모스 토토 160보단 묵직하고 잘잡고, 데페 163 우드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
(남의 데크라 그럴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