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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시즌 1718 엪투 월드컵우드에 열씨미 조련당하고 있는 보더입니다~~
해머데크를 이번 시즌 처음 타보면서 아직 카빙이 뭔지 열심히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데요
매번 카빙만 타니까 체력이 안받쳐주기도 하고 가끔 설렁설렁 타고 싶기도하고
일본 원정을 가고 싶기도 한 마음이 굴뚝같은데 지금 가지고 있는 데크는 엪투 한장이네용
그래서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데크가 뭐가 있을까~~ 보다가 지금 맘에 드는 데크는
- 존스 플래그쉽
- 라이드 워피그
- 케이투 심플플레져
정도입니다.
파우더/펀보딩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저 데크들 타보신 소감이나 다른 데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2월 중순에 미국 갈일이 있어서 가는김에 보드복을 사올려하는데요
혹시 데크도 미국에서 사면 조금 싸려나요??
들어올때 관세를 내면 거기서 거기인지...
혹시 해외에서 구매해서 오신분들 계시면 궁금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존스 괜찮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구매하시면 관세는 내지만 배송료가 굳으니 조금이라도 저렴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 보시면 헌 데크 가져갔다가 바꿔서 들고오기도 하시던데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