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 위에 머할라 붙이니까.. 아래에 붙여서 자국도 안남게 하고 스텐스 엥글 고정시켜 나중에 다시 돌릴필요없게 글고, 반딩이 부셔지다니. 데크하고 반딩 유격없이.. 밀착시키라구 하는건데. 어떤 멍청이가 위에 붙이라구 하는지... 이래서 한국 샾돌이들이 무식하다는 소릴듣지. 미국에 가서 물어봐여 캐나다 가서 물어보던지...
디스크 위에 머할라 붙이니까.. 아래에 붙여서 자국도 안남게 하고 스텐스 엥글 고정시켜 나중에 다시 돌릴필요없게 글고, 반딩이 부셔지다니. 데크하고 반딩 유격없이.. 밀착시키라구 하는건데. 어떤 멍청이가 위에 붙이라구 하는지... 이래서 한국 샾돌이들이 무식하다는 소릴듣지. 미국에 가서 물어봐여 캐나다 가서 물어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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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2003-11-01 14:34:17)
있는 사람들 몇명 뺴고 다 바본가...저건 데크에 붙이는 거야...데크에 구녁 잘맞게 붙이고 그위에 바인딩 장착하는거야...하는 이유는 좀 빡셰게 타는사람이거나 원메이크 뛰거나 그럴때 랜딩할때 험하게 하면 바인딩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거든...그래서 저게 있는거야...바인딩 돌아가지말라고 꽉 밀착시키게...뭐 알면서 아는척을 하던가 디스크 위에다가 뭐하러 붙이냐...?쓸데없이...그리고 버튼살때 들어있는 검정생 네모난 씨커먼 저런것드 같은 용도다...몇몇바보들 떄문에...자세히 보니까..저거 붙이면 바인딩이 뜬다고...? 꽉 잡아줄려고 붙이는거야...그리고 기스 안날려고 붙이는거면 탑시트에 차라리 시트지를 바르지 왜...? 바보들...
그냥..필요에 따라 변종된 방법을 쓰는 사람도 많죠..^^ 저두 그렇거든요 전 알씨엠 덱에 C-14쓰는데요 데크와 바인딩 결합시 끄덕끄덕합니다. 나사길이와 바인딩 디스크 두께가 데크와의 결합시 남는듯하네요..그래서 난감했죠. 근데 저게 요긴하게 쓰이데요. 디스크 바닥에다가 붙혔습니다. 데크에 붙일까하다가.. 데크에 찍찍이가 묻을까봐 디스크 바닥에 붙혔습니다. 3홀이라 구멍 2개를 뚫었죠. 그러구 다시 연결하니 끄덕이는게 없어졌어요. 저두 정확히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한텐 이런방법이 있더군요^^
저건 당연히 디스크 위에 붙이는 겁니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부츠 밑바닥에 묻은 눈이(벗었다 끼웠다하니깐요) 디스크위쪽에 옮겨붙어서 나사에 들러붙게 됩니다. 근데 조금만 심하게 라이딩을 하다보면 바인딩 나사가 돌아가서 바인딩이 데크에서 헐거워지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그럴 때에 바인딩 나사를 풀려고 했는 데, 나사의 홈에 눈이 들러붙은채로 얼어서 드라이버가 들어가지 않을때가 종종 있죠.
과거에는 이런 디스크패드가 없었기 때문에 라이터로 지져서 눈을 녹여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01~02년 드레이크에서도 버튼에서도 디스크덮개가 나오게 되죠. 이런 디스크덮개는 디스크를 조이는 나사의 홈에 눈이 들어가 얼어붙지 않게 하는 게 주 목적이고, 두번째로는 디스크가 얼어서 깨졌을 때에 깨지면서 조각들이 떨어져나가서 바인딩이 데크로부터 분리되지 않게끔 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자동차 유리에 썬팅을 하면 깨졌을 때에 흩어지지 않는 효과가 있죠? 이런 비슷한 원리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목적으로 나오는 것으로 이것은 디스크와 그 구성물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그리고 버튼바인딩을 사면 이것과 비슷하게 정사각형의 검은색으로 생긴 접착테이프가 달린 고무재질의 물건이 있는데요. 위에 어떤 분이 그걸 바인딩유격을 잡아주는 거라 했는데.. -_-; 이건 스톰패드입니다. 웬 바인딩유격..
그리고 바인딩유격이니 데크기스니.. 하시는 분들.. 오바하시는 겁니다. -_-; 물론 그렇게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건 그냥 그렇게 사용하는 것일뿐이고, 실제 용도는 이겁니다. (왜 그 비싼 쏘니 z700 헤드폰 사시는 분 들중에 '라이딩시 그걸루 음악들으면 청각확보가 안되어서 위험합니다'라고 했을 때에 '귀마개 대용이예요' 라고 말하는 분들 있잖습니까? -_-; 그런 것과 같이 꼭 자기 용도에 쓰라는 법도 없구요. 주인 맘이죠 뭐.)
읽다보니 디스크 밑에다 붙인다고 강력하게 말하는 사람들 참으로 잼있네요!..그럼 지금까지 밑에다가..?ㅋㅋ
가르샤님 말씀대로 저 용도가 맞구요,,,자세히 보시면 바닥부분과 저 디스크 덮개의 결이 일치하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거기다가 덪붙인다면 디스크 둘레만큼 부츠와 바인딩의 간격이 생기게 되는데 힘을 부츠 전체로 분산시키기위한 의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는 종종 떼어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건 거의 사용하는 사람 없을겁니다..저도 작년에 스텀패드로 사용했었다는...
그건 바인딩 위에다 부치는겁니다. Vibration을 줄이기 위해서요. 그러니가 바인딩 디스크 위쪽에 부처서 부츠가 안미끄러지게(움직임 줄이기 위해) 아니면 충격흡수하기 하는겁니다. 또한 3D 만 있는이유는 기냥 벌튼이기 떼문입니다. 자기네 회사서 파는거니가 자기네들꺼로만 해서 파는거저. 솔직히 저거 구멍 4 개 내서 기냥 쓸스도 있구요.
참고로 영문 미국사 Burton 싸이트사에 있는 BBS 에서 가지고 왓습니다.
여기서 질문과 답변이 있는데 중간 부분 답은 충격흡수등을 위한거구 제일 밑에있는 답변은 바인딩 위쪽에 부치라구 합니다.
I bought recently Burton mission bindings and it comes with disc pad that has three holes to use on burton snowboard decks.
what is the use of this disc pad? Do you put them on the upper part of the binding to limit the movement of the boot with the binding or do you put it under to limit the movement of the binding with the deck?
I'm not positive why it only comes in the 3D pattern. My best guess it that they just didn't feel like throwing two more things into the package (moneywise). Maybe it's a special benefit for people who bought Burton boards.
It's not a necessity. It doesn't make much of an impact. I wouldn't suggest applying them immidiately after purchasing and mounting bindings. It restricts the ability to make adjustments, and again, it's no big thing.
외국 프로애들이 그렇게 하니까 그게 맞다...
개들은 자기들에 맞춰서 보드도 만들고 자기 스타일대로 바인딩을 개조까지 해서 탑니다..
개들 하는거 보고 그게 맞다 하시기 보다는..
일단은 매뉴얼을 아시고...
저렇게 해서도 타는구나 하며 다른방법이 있다는걸 받아들이시는게 좋겠죠..
보드를 조금이라도 더 잘타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방법... 이라는 그 결론앞에..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 패드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가끔 묻답게시판에 올라오던 얘기인데..
오늘로써 결론은 난거 같군요...
디스크 위에다 붙이는 건데...잘 알지도 못하는 님들이 너무나도 당당하고 그럴듯한 자기 생각들을 많이 적으셨군요...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캐나다에서 장비를 구입했는데 거기 level이라는 보드샾에서 위에다 붙여주더군요....데크랑 반딩 사이에 붙인다는 소린 뭔지? 저것이 두깨가 좀 있습니다....스폰지 같이 물렁물렁하구...위험하지 않을까요? 스크래치 방지를 위헤 밑에다 붙이다가 자기 얼굴이나 몸에 스크래치 납니다...알겠습니까? 그럼....
스케이팅 할때 발미끌러 지지말라고 붙이는거.. 맞는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