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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전향각 앵귤레이션에 다운 연습하겠다고 시즌중반까지 용을 쓰다 발전이 없고 골반이 열리지 않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베이직카빙(뉴트럴자세로 인클리네이션 카빙)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바인딩각 42/30 스탠스 52로 타고 있는데 사이드슬리핑이나 슬라이딩턴시 힐턴쪽에서 뒷발이 떨리는게 뒷빌쪽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 2가지 방법이 있을듯한데...
1. 뉴트럴자세에서 뒷발쪽으로 좀 더 무게중심을 옮긴다
2. 바인딩 스탠스는 그대로 유지한채 바인딩 위치를 좀 더
뒤로 옮긴다.
2번처럼 앞뒤 바인딩을 뒤로 조금 이동(스탠스능 기존과 동일)해도 되나요?
혹시나 바인딩 위치를 뒤로 바꾸는게 다른부분에 영향이 있지는 읺을까해서요.(참고로 데크는 F2 카본이라 셋백이 들어간 디렉셔널데크입니다)
바인딩각 42/30 스탠스 52로 타고 있는데 사이드슬리핑이나 슬라이딩턴시 힐턴쪽에서 뒷발이 떨리는게 뒷빌쪽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느낌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래 2가지 방법이 있을듯한데...
1. 뉴트럴자세에서 뒷발쪽으로 좀 더 무게중심을 옮긴다
2. 바인딩 스탠스는 그대로 유지한채 바인딩 위치를 좀 더
뒤로 옮긴다.
2번처럼 앞뒤 바인딩을 뒤로 조금 이동(스탠스능 기존과 동일)해도 되나요?
혹시나 바인딩 위치를 뒤로 바꾸는게 다른부분에 영향이 있지는 읺을까해서요.(참고로 데크는 F2 카본이라 셋백이 들어간 디렉셔널데크입니다)
1. 뒷발 바인딩 포워드린을 앞발(앞발은 부츠 밀착할 정도로만)보다 더 준다.
: 뒷발 무릎을 강제적으로 더 굽히게 만들어 무게 중심이 살짝 뒤로 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상체를 숙이면 중경이 됩니다.
2. 힐턴시에 시선과 골반이 제대로 돌아갔나 확인한다.
: 시선 처리를 안하면 골반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그 상태에서 힐턴이 진행되면 턴 후반부에 사이드 슬립 형태가 되어 탕탕 튕길 수 있습니다.
3. 업은 노즈방향으로 어깨를 보내듯이, 다운은 테일방향으로 앉듯이 합니다.
: 엣지 체인지 직후, 전경을 통해 엣지를 설면에 깊이 박울 수 있어서 안정적인 다운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후엔 테일, 또는 뒷발에 앉는다는 느낌을 가지고 다운을 하게 되면 중경 또는 중후경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힐턴시에 전경이 유지되면 뒷발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져 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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