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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게 저렴이로 말라를 모셔온지 어느덧 한달
처음에는 뒷꿈치가 안떴는데 이 친구가 조금씩 늘어난건지 덕스탠스에서 전향쪽으로 바꿔서 그런건지 오늘 토턴으로 라이딩할 때마다 이녀석이 말썽입니다. 한 가지 의심이 가는것이얇은 보드양말을 낀 것 인데 이게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양옆 바나나라도 집어넣으면 괜찮을까요? 구체적인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서 여기다가 글 적어봅니다.
처음에는 뒷꿈치가 안떴는데 이 친구가 조금씩 늘어난건지 덕스탠스에서 전향쪽으로 바꿔서 그런건지 오늘 토턴으로 라이딩할 때마다 이녀석이 말썽입니다. 한 가지 의심이 가는것이얇은 보드양말을 낀 것 인데 이게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양옆 바나나라도 집어넣으면 괜찮을까요? 구체적인 방안이 떠오르지 않아서 여기다가 글 적어봅니다.
덕으로 타는 두달동안 단한번도 발목 안뜨고 꽉잡아 준다고 대만족 하고있었는데
전향으로 3시간 타는데 토턴 돌때 뒷발이 부츠에서 뽑혀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_-;;
덜컹덜컹... 계속 그러니까 결국 뒤꿈치에 물집까지 잡혔네요.
말라 부츠끈은 기가 막히게 잘묶는다고 생각합니다.
6시간 전투보딩해도 처음 꽉조였던 그대로 1번 3번 후크에 끈 다걸려있고
이너 다풀어도 외피 1번 후크 안풀면 발 못 뺄정도로 단단하게 묶는데도 그러네요.
전 바나나 다넣고 타는데 이건 바나나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전향 포지션에선 어쩔수 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전 뒷발 9도 안쪽으론 괜찮았고 30도 넘기니까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조금이나마 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