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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헤머헤드 데크 간 비교라면
트릭데크와 같이 길이와 재질이 같아도 제조사별로 무게차이가 날 수 밖에 없고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 파나틱이 가장 가벼울 겁니다.
특히나 파나틱 듀오블레이드(모델명이 "D-One"으로 바뀌었다가 단종된 것으로 암)는 2.1Kg 전후라서
무게로는 비교대상이 없을 겁니다.
다만, 듀블은 더블캠(일종의 갈매기캠)이고 길이가 짧아서 상대적으로 라이딩에 많이 불리합니다.
몇년간 D-One을 타면서 실감하는게
않되는 것도 없으나 되는 것도 없다고 들었던 말의 이유입니다.
데크가 해결해주는 건 없습니다, 실력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케양 옥양 혹은 011 요넥 등을 타면 유리해지는 그런 류는 없습니다.
딱 하나 펌핑 원에리는 가벼워서 유리합니다 *^_^*
그래도 차이가 많지 않을까요?
같은 재료라도 배열에 따라서도 확확 달라지는게 보드라고들 말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