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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즌방에서 오전타고 점심먹고 야땡이나 타려고 다들 누워서 뒹구르르 시전중이던
나른한 주말 오후...
한숨자겠다던 씨즌방 여동생이
부르르릉 부르르릉
자는곳에서 저만치 떨어진 TV앞의 충전기에서 우는 본인폰을 향해
"누구지.. 전화올데가 없는데.." 하고 기어가서 전화를 받음...
별통화가 아니였는지 다시 자려고 이불속으로 들어감...
다시 부르르 부르르.. 전화가..
"아. 진짜.. 이번엔 또 누구야."
번호를 확인한 동생은
절 밟기 시작함.........
"야이 양아치야!!!!!!!"
동생이 진동에 깨는거보고 장난쳐보고 싶었음........
여동생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