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샵홈페이지에서 필이와 구입한 놈입니다. 그냥 썻을때는 완전 군밤장사지만 고글을 쓰니 그 나름대로
멋?이 있습니다. 귀도 뜨끈하고 저처럼 추위에 귀가 약하신분은 한번 써보심이...어떨지....
맨날 비니 귀에 질질끌어놔 늘어날것 같지도 않고 도톰한게 맘에 듭니다.
아래 사진은 이번에 3년만에 업그레이드한 장비들을 함께 묶어 놓은 사진입니다.
전에 158짜리를 타다가 이번에 제 작은 체구에 맞게 152로 바꿧습니다. 작년에 후배 산타 152짜리
를 타니 콘트롤이 훨 용이하더군요. 트릭을 올해는 본격적으로 해볼려구요.
데크는 올해 타봐야 알겟지만.... 부츠와 바인딩은 신어보고 결합해보니...만족도 거의 100%입니다.
올해 가벼운 물품으로 구성하다 보니...제 여친장비보다 더 가벼워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