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편광렌즈도 있고, 드래곤 편광, 스미스 포토크로닉, 오클리 프리즘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주야겸용이나 날씨가 계속 바뀌는 경우는 스미스 포토크로닉이 제일 좋았습니다. 미러도 있으면서도 밝고

프리즘은 토치말고 조금 밝은 프리즘의 경우 괜찮고 처음쓸땐 좀 빨갛고 어두운 느낌?이지만 금방 눈에 편하고 밝기랑 슬롭면등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광학계열의 전문 렌즈들을 만드는 브랜드꺼라면 엄청난 차이가 있는거 같진 않아요

오클리 캐노피, 에어브레이크xl 프리즘렌즈를 쓴지 3년됐습니다 

그전에는 드래곤 apx, d1, 일렉트릭 eg2, egb2 사용했었구요

제가 느낀 차이점은 해가 쨍쨍한 화창한날에 느낍니다. 

설면의 높낮이가 아주 잘보입니다. 첨부된 사진처럼요

대신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구름이 많이 끼거나 흐린날 프리즘렌즈의 효율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온것이 프리즘 하이핑크 렌즈인데

이번시즌 사용해보니 그다지 효과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렌즈의 성능 때문에 그럴겁니다. 다른 렌즈에 비해 사물이 좀더 선명하게 보입니다. 환하게 보이는 

것하고는 다른 느낌입니다. 색이 좀더 확실하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오클리 고글이 여러개 있는데, 지난 시즌 구입한 프리즘 렌즈가 다른 렌즈에 비해 선명합니다.

편광렌즈는 난반사를 막아서 눈의 편안함을 준다면, 프리즘렌즈는 색의 선명함을 준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