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렌탈로 타다가 바인딩 문제로 크게 넘어져서
렌탈에대한 불신때매 입문자이지만 장비를 사려고 합니다
이제 막 턴 했고 스피드를 크게 못내고 잇는 상황인데
데크를 처음부터 크게 가기에는 부담스러울거같아서
아래 제품 저렴하게 20만원대로 살려고 하는데
http://www.bestsnowboard.co.kr/m/product.html?branduid=163592
살로몬 원더 제품입니다
근데 게시판 찾다보니 캐비타 제스키무라를 많이 추천하도라고요 올라운드
근데 가격이 40정도 하는데.
입문자에게 이정도 필요할까 싶어서....또 한번 사면 장비는 안바꿀 성격이기도
하고...
입문자에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농담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많아야 두번 가는 정도면 그래픽 더 마음에 드는거 사세요. 보드에 애정이 가도록..
계속 타게 된다면 어차피 바꾸게 됩니다.
여친이 외형에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니다면 저라면 더 싼 원더로 가겠습니다.
원더도 탑 베이스 그레픽 이쁘고 정캠이고 그냥 저냥 계속 타도 문제 없어 보이네요.
링크해주신 페이지 하단에 1415 오피셜 148이 32만원인데 사이즈 맞으면 저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오피셜 정도면 데크 교체 생각 안하고 계속 타도 좋은 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