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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는분들 보고있자니..
저도 립위로 노즈를 쪼금이라도 내밀어 보고 싶은 욕망이 마구 솓아나고있는데...
립오버 도전 시점이 언제쯤일까요?
지난주 어느분의 조언으로 처음으로 립끝까지 데크가 올라간 느낌가져봤습니다
(놀라서 ㅋㅋㅋㅋ 몸이 돌다 말드라구요 ㄷㄷㄷㄷ
다행이 벽을 그그그그그극 긁고 내려왔어요..... 여튼 몇번 그러고나니 좀안정된 느낌이긴한데..)
힐은 2/3이상은 무서워서 감속하면서 타고있는상황입니다...
그 이상 올릴려고하면 앞으로 자꾸 꼬꾸려질려는 느낌이 강하게들어서리...
여하튼 이런상황 속에서...
욕망에 눈이멀어서 생각한것이... .1/2지점에서 펌핑 후 돌리는 연습해본 후 마음의 안정을 얻은다음?
도전해볼까 하는데.. 안될려나요ㅡ,.ㅡ?
하아 클리닉 신청하려고 눈치보고있었는데... 계속 회사일정과 겹치고 ㅠㅠ
월턴만 꾸준히 정자세로 연습하면 펌핑 없이도 노즈가 립까지 올라갑니다. 이때 몸이 벽과 수직이 되는 연습이 충분히 되면 그때부터 다음 단계로 갈수 있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연습을 게을리 하면 프론에서는 자꾸 벽을 손으로 짚게 되고, 백사이드에서는 엉덩이가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잘못된 자세로 한번 굳어지면 그거 고치는데 또 시간이 소요되니 결국은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