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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보하다보면 심심해서 음악은 듣고싶고 해서 첨에는 이어폰 착용.
주변소리가 안들려서 위험해서 헤드셋으로 눈길을 돌리던중...
집에 마이크고장난 헤드셋하고 이제는 쓰지 않는 차량용 블루투스장치가 눈에 보여 개조 시작..
지름이 아니고 납땜으로 지져서 납땜지짐.
1.대충사진보면 아실분들은 아실듯하나.....헤드셋 분해해서 스피커 두개만 선 안떨어지게 차출.
2.스피커두개와 3.5인치 숫놈컨넥터부분 선짤라버리고 짧게 납땜.
3.블루투스기기도 3.5인치 암놈부분 선짤라서짧게 만들고 주변 쓸데 없는 플라스틱(암놈지지대같은거)다 제거하고 소켓만 살려서 테이핑
4.헬멧 귀돌이 부분 빼서 윗부분 칼로 4센치정도 짤라서 스피커 밀어넣고 귀아플까봐 얇은 스폰지 한장씩 장착하고 검은실로 대충 바느질. 검은색 털같은 재질이라 대충해도 표도 안남.ㅎㅎ
사용후기
1.그 작은 배터리로 4시간 풀로 음악들어도 충분함. 전화오는것도 누군지는 모르지만 벨소리 같이 울려서 버튼만 누르면 통화가능.
2.이어폰이 아니라서 음악틀어놔도 주변소리...립트타고올라갈때 옆사람 말소리 다 들림.
3.배터리 다 떨어져가면 정설시간에 조금 충전후 사용.
4.집게 하나 달아놔서 옷깃이나 헬멧에 덜렁덜렁 달고 다님.
5.결론....돈안들이고 만든것에 아주 만족함.
여기다가 적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아래에 블루투스헤드셋 얘기가 나와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