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와이프님에게 해외여행을 안겨주고
장비 업글 결제를 받았습니다...
인생 마지막 업글일지 몰라서..한방에 가려고 하는데
주말 직장 보더라서 눈밥이 많지 않습니다.
이번 시즌은 한 열번정도? 간듯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력도 미천해서 끝판왕으로 가는 것이 망설여집니다.
신체 173/65kg이고
올해들어서 카빙맛을 조금씩 보고있습니다.
아마 자세는 오징어일거라고 짐작됩니다;;;혼보라서 ㅜㅜ
각설하고..티탄없는 우드 모델로 갈 것이냐
(오가 FC-S, 시막 노말, 케슬러 더 크로스 라이트)
티탄 모델로 갈것이냐
(타입알, 케슬러 크로스)
고민됩니다 인생 마지막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