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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시작한지 는 오래되었는데
횟수로는 1년을 못채우는탓에 실력은 여전히 낙엽인데요,
키는 169 역캠/143 보드를 타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는 많아요 자세도 시선도,(제 영상을 봤거든요)
물론 지적해주는 지인도있어요.
제일 나아지지 않는부분이
뒤에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면 일단 멈추는거에요
연속 세번이상 턴이 안되요 ㅠㅠ
그냥 막타면 알아서 피한다구요? 그래서 그냥 막 열심히 타봤어요(뒤에서 봐주는사람도있었구)
하필 그날 누가 와서 부딪혀주시더라구요
그 뒤론 계속 점점 실력이 퇴보중
저 이렇게 겁 많이 먹으면 절대 못타는거 맞죠?
다들 초보때 어떠셨어요?
저 이러다가 보드 못타게될까봐 진지하게 속상해서
글올려봅니다.
보드시작한지는 13년?? 정도됐고 시즌권사서 다닌건 8년 1시즌평균 40 ~50회 정도 기본4시간탔습니다.
시작후 두시즌만에 넘어지면서 허리꺽여서 허리수술받았고 세번째시즌에 휘팍디지에서 후방충돌사고
4, 5번 늑골부러짐, 4번째??시즌에 좀 실력붙는것같아서 상급자에서 타다 후방충돌(이때는 제가 가해자)
그래도 보드가 좋아서 과감하게 매번 들이 대는편입니다. 않그러면 늘수가 없습니다. 운전을 해도 날
사고는 납니다. 그렇다고 운전을 않할수는 없으니 조심조심하는것이 답이고 보드는 더 그렇죠.
해마다 사고는 있었습니다. 다 시선문제였습니다. 일단 지금은 중경사이상이면 앞뒤 살피고 턴시작
힐턴토턴때 갈방향보다 조금더 위로 보면서 진행 만약 급정지해야된다면 양손으로 흔들흔들
왼쪽 펜스로 붙어야된다면 자동차 깜박이 처럼 왼손으로 크게 흔들흔들하면서 수신고
오른쪽 펜스면 오른손으로 크게 흔들흔들 상대방이 저를 못보고 제게 다가오면 크게 박수
(저있는거 보라고 일부러 손에 공기넣어 팡팡팡) 진행하면서 숄더체크는 꼭합니다.
일단 시작되신지 오래되셨더라도 턴제어가 않된다하시면 맞는 슬롭을 찾는게 답입니다.
점점 턴제어가 되간다싶으시면 상급슬롭을 찾으시고 턴제어가 될때까지는 급정지할만한
속도이전까지는 내지않는게 답입니다.
뒤에서 소리나면 멈추시는게 정신상 좋습니다 ㅋ
보드 좀 더 타보자고 하다가 큰 부상입어요ㅠ
평일에 이용해보세요 그나마 사람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