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알바나부랭이로 일하고 있는 오징어보더입니다. 여러글들을 보니 옥수수 예판이 시작하고 있다고 하던데 조만간 다른 브랜드들도 곧이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판이 시작되고 괜찮은 모델이 있으면 예판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시막 151짜리를 사려고 하는데 바인딩이 문제입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플럭스 xf처럼 반응 빠르고 가벼운 그리고 부츠와의 센터링 맞추기 쉬운 그런 바인딩이 있을까요?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합니다.
유니온 울트라 FC요. 아마 최고로 가벼운 바인딩 아닐까 싶네요. XV보다 대략 100g 더 가볍습니다. 3피스 바인딩이니 센터링 맞추기 쉬운 건 말할 것도 없고요. (가격도 최고 중 하나인 게 흠...) 나사풀림, 힐컵 밀림 등의 단점이 있긴한데.... 단점 없는 바인딩이 없더라고요. 어떤 건 너무 무겁고, 어떤 건 힐컵이 깨지고, 빨래판이 나가고, 라쳇이 부서지고, 토우 스트랩이 자꾸 풀리고 부츠를 갉아먹고. 등등. 해서 전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어쨌든 유니온을 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감수하고 몇가지 민간요법으로 해결해서 써야죠.
유니온 울트라 FC요. 아마 최고로 가벼운 바인딩 아닐까 싶네요. XV보다 대략 100g 더 가볍습니다. 3피스 바인딩이니 센터링 맞추기 쉬운 건 말할 것도 없고요. (가격도 최고 중 하나인 게 흠...) 나사풀림, 힐컵 밀림 등의 단점이 있긴한데.... 단점 없는 바인딩이 없더라고요. 어떤 건 너무 무겁고, 어떤 건 힐컵이 깨지고, 빨래판이 나가고, 라쳇이 부서지고, 토우 스트랩이 자꾸 풀리고 부츠를 갉아먹고. 등등. 해서 전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어쨌든 유니온을 쓰고 있습니다. 단점은 감수하고 몇가지 민간요법으로 해결해서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