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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통화해보니 용평스키장은 올림픽때문에 일반인은 곤돌라 이용을 못한다고 하네요..
무주나 하이원은 너무 멀어서 제외하고요..
당일로 다녀올 계획이라서요
정상까지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경치 구경하고 정종한잔 먹고 곤돌라 타고 내려오려고 합니다.
1회 이용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제가 전화로 물어보려고 합니다.
용평과 무주 하이원을 제외하면 어느곳이 데이트하기에 적합한지 정중히 질문드립니다.
차라리 하이원은 어떠실지 싶네요.
곤돌라 타고 가면 정상에 카페테리아? 레스토랑도 있습니다.(정종은 없어요)
내려오고 나서 카지노도 갈 수 있구요.
현재 국내 스키장 곤도라 타고 올라가서 정종한잔 먹고 내려올수 있는곳은 무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