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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스위칭과 빅에어에 대응해야하기때문에
DC사의 미디어블릿츠나 나이트로 비스트 혹은 롬 네셔널/모드 스테일처럼
(일단 이런 데크들이 슬로프스타일 선수들 시그니쳐 덱인 경우가 많습니다)
플렉스가 8정도로 하드하면서 트윈/디렉트윈인 데크들을 많이 써요.
근데 전부터 버튼하고 넵썸사는 빅에어도 그렇지만, 타사처럼 무조건 하드한 데크가 나오지는 않는거 같아요.
작년까지는 넵썸제품들은 보통 프로토가 많이 보였는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쉐이퍼 트윈이 나왔고
버튼 제품은 선수들 입맛 많이 따라가지만 보통 커스텀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크게 트윈/디렉트윈 정도 선에서 나뉘는건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대부분 디렉트윈입니다.
하프파이프도 디렉트윈을 많이 쓰구요.
파이프나 슬롶스타일 모두 완전 디렉셔널 데크를 쓰는경우는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