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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1월말?2월초? 즈음 파크를 입문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킥,박스,파이프 뭐하나 가릴것 없이 다 너무 못하는데도 재밌네요.
1월까지만해도 슬로프에서 한방트릭만해도 행복했는데
오늘같이 야간파크 안여는날 그냥 슬로프에서 트릭하면 처음 5런정도만 흥이 나지 그냥 꾸역꾸역타다 접고 가게 되네요 ㅠㅜ
입문한 뒤로 주말에 웰팍 리프트권 끊고 비기너파크 놀러다녔는데
다음시즌엔 1시간반정도 걸려도 시즌권끊고 평일에도 가볼까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파크 선배님들.. 7시반 출근,5시반 퇴근하는 직장인 보더로서 30분거리의 강촌을 포기하고 1시간반 거리의 파크가 있는 웰팍까지 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참고로 강촌은 야근만 아니면 매일출근합니다.
어우 강촌파크보다 웰팍파크가 그냥 쩔죠 계속 하이크업할 자신있다면 전 추천드립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