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운ㄴㄴㄴㄴㄴ !!! 뿌려주세요! 네?!
첫째 사진..작년 용평 발왕산 정상입니다.
작년에 용평에 한 일주일 있었는데 베어스에서 타던 사람들은
적응이 힘들더군요. 눈이..너무도 천연덕 스러워서
"오빠 가지마! 놀다가~~ "막무가내로 잡아 채더군요.
허벅지가 터지는 아픔을 겪은 뒤 바로 다음날 스키보드 탔습니다.
용평은...스키장스러운 면이 많은 듯 해요.
핫! ~스러운, 과 ~다운 사이에는 꽤 큰 의미의 차이가 있다는 점 염두해 두시고,
다음 사진..역시 작년 용평 몇일 묵은 방에서 한컷입니다.
대단한 방이었죠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찬물이 나오지 않아서
설겆이 하다가 손 댈뻔했습니다. 오죽하면 바깥에서 눈을 퍼담아 섞어 섰을 까요?
라디오도 TV도 없이 너무나도 심심해서 남의 장비나 옷을 입고서 장난치고 놀았었죠
0304 시즌을 겨냥한 햅번 스타일 헬멧 되겠습니다.
베어스..매일 타면 베이스도 너무 빨리 망가지고, 매일 타다보니 왁스해도 만만치 않고
정말 3시즌에 데크 2장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