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는 날씨가 관건입니다. 아래쪽으로 갈수록 눈도 점점 습설로 바뀝니다.

일본이라고 언제까지나 파우파우를 외칠수 있는건 장담못합니다.

3월이라면 홋카이도 외에는 다른지역은 모험수 이니 위쪽에서 고르세요

첫 원정이라고 하시면 복잡하게 찾아가시고 예약하고 항공 예약에 송영에 리프트 번거로운 거 빼시고

준비기간이 길다면 니세코 가시는게 좋지만 첨부터 너무 좋은곳을 가버리면 다음번에 갈곳정할때 비교대상이됩니다.

가급적 리조트로 가세요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입니다. 키로로 후라노 루스츠 토마무 유바리 사호로 정도면

첫원정으로 무난합니다.

언급하신 앗피 자오는 원전지역이니 배제하시고 물론쌉니다. 현에서 지원금 나와서 싼거구요 머 겨우 몇일인대 하면서

가실거라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아오모리는 핫코다 산악스키장 이 유명하나 첫원정지로는 개빡셉니다. 스프링 리조트 (나쿠아시라카미) 는

일본 원정지로는 조금 작은 스키장이니 거르세요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신다면 나가노 고류하쿠바쯔가이게 쪽이나

시가고겐 노자와 쪽도 훌륭한 스키장이 많습니다. 다만 시기입니다. 아직까지 오늘도

나가노 니가타는 폭설중인대 이게 눈만 많이 온다고 좋은게 아니고 눈에 함유된 수분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건설 파우더를 원하셔야 한다면 위쪽으로 가셔야합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셔서...

첫원정이시면

루스츠 추천드립니다.

욱님 말씀처럼 현시점에서는

여행사 통해서 진행 하시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루스츠가 압설슬로프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캠의 디렉셔널 라운드덱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뭣모를 때 무거운 해머들고 갔다가,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