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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2019년에 보드 원정을 또 가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본 곳이 삿포로-테이네, 야마가타-자오(2회 예정) 이렇게 두 곳의 원정을 영어, 일어도 못하는 상태에서 혼자서 다녀 왔습니다.
사실 혼자라고 해도 자오는 스키 상품으로 되어서 큰 문제는 없었고 삿포로는 정보도 많고 스마트폰 번역기와 콩글리시로 별 탈 없이 다녀 왔죠.;;;
금번 18/19 시즌에는 가보지 못한 곳을 가고 자 합니다.
근데 비용이 항상 발목을 잡네요. 이 전의 투어는 얼추 120~150의 비용으로 모든게 해결 되었는데 다른 지역 중에서 이 정도의 금액으로 알차게 보낼수 있는 원정지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헝글님들의 고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ㅡ_ㅡ)!!!
모쪼록 원정지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면 고견 좀 부탁 드립니다. _(_ _)_
저금액이면 일본 내지 사할린 카자흐스탄 우즈백 정도 가능한금액입니다.
일정따라 달라지지만 일단 검색을 해보시고
일본도 토호쿠 지방 과 삿포로 지역 그리고 니가타나가노 지역으로 3단계로 구분이 됩니다.
국내 판매되는곳만해도 50여곳정도 됩니다. 일본 부터 검색 하시고
해외로 눈을 돌려보셔야 합니다. 접근성 항공편 풍부한 설질 그리고 이질감없는 식도락문화가 일본의 최고 장점입니다.
근래 소개 되는 사할린 고르지누보나 카자흐스탄 침블락은 저렴한 물가가 메리트 있지만 언어장벽은
깨야 합니다. 현지 가이드없이는 불가합니다. 금액과 시간이 많다면 무조건 캐나다가 진리입니다. 휘슬러 밴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