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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님 자동소환 !!!
이번시즌 강촌으로 도망가서 업보로 데크 부러뜨린 사람입니다. 아마 베어스를 버려서 벌받았나??
왠만하면 친정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요. 올해 시즌초부터 지금까지 어땠었나요??
전시즌보다 폭망이였나요 아니면 엇비슷했었나요??
다른곳으로 가니 평일야땡을 못가고 아침에 늦잠도 못자고 운전은 점점 귀찮아지고
전시즌과 별반차이없었다면 그냥 돌아가려구요. 운전 30 ~ 40분차이가 상당하네요.
ㅎㅎ 이렇게 닉넴만 적으시면 호출이 아니되옵니다. @닉네임으로 하셔야 되요~~~
올시즌 곰마을은 개장이래 역대급 최악의 운영과 역대금 최상의 자연환경의 앙상블이였습니다.
보강제설은 개장이래 한 5번 미만인듯하고, 시즌권 가격은 역대 최고급이였고, 압설/단차는 이랜드가 맡은 1415부터 왈왈이였고, 패트롤은 부재 수준이고, 주차장관리는 방치상태라서 주말만 되면 불법주차로 욕나오고, 휴식공간은 그남아 남아있던 공간 더욱 더 없애버렸고, 폴라는 한달도 운영하지 못하였고.... 등등등.... 욕을 부르는 최악의 운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접근성과 자연설로 버티는 수도권 넘버원 베어스타운... 올시즌 인상적이였어요. ㅎㅎ
와우 그래도 어떻게 자동소환은 됐네요 !!!
지인들도 베어스다니고 동호회도 베어스고 집에서 30분거리라서 정말
늦잠자다가 설렁설렁가도 오땡먹을 수 있고 회사에서 칼퇴해서 바로 오면
야땡도 할수있는거리인데 정말 왠만하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인파수준이
거의 미친듯이 올라버린데다 시즌권가격까지 (동호회로 구매하면 그나마 나은데...) 폭등이라
이런식으로 계속 지속되면 다음은 강촌일수밖에 없네요. 베어스에 반값인데다
설질까지 베어스보다 좋으니...거리빼고는 베어스보다 싫은점이 없어요 ;;;; 8년차 베어스죽돌이였는데...
작년 대비해서 , 묵직한 에어건 빼고는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