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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휘팍 난민으로 요즘 여기저기서 타다가 대명을 가게 되었는데
이 곳 스키하우스에는 돈 쓰는 데만 쉴 곳이 있어 보이네요
의자 있는 곳이라고는 음식점뿐이고 편의점같은 곳에는 라면이나 김밥 한줄 없어 비싼 음식을 먹어야만 하고 아침에 장갑을 잃어 버려 시즌 말임에도 버튼 장갑을 할인 1도 없는 정가에 구매하는 사태를 겪으니 이곳에 로컬분들의 노고를 알겠네요
일단 셔틀로 사람 모으고 돈 뽑아 내는 곳 같아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이 곳 스키하우스에는 돈 쓰는 데만 쉴 곳이 있어 보이네요
의자 있는 곳이라고는 음식점뿐이고 편의점같은 곳에는 라면이나 김밥 한줄 없어 비싼 음식을 먹어야만 하고 아침에 장갑을 잃어 버려 시즌 말임에도 버튼 장갑을 할인 1도 없는 정가에 구매하는 사태를 겪으니 이곳에 로컬분들의 노고를 알겠네요
일단 셔틀로 사람 모으고 돈 뽑아 내는 곳 같아 다시 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저도 항상 느낀는 점이지만, 비발디는 스키장 아주 가까이에 샾들도 없고 (샾이 있을 곳이 없더라고요)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무료셔틀도 체계적이고 아주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죠. 그리고 시즌권 가격도 많이 올랐지만 아직까지는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인 것 같습니다. (사실, 두시즌 아웃이라 요즘 상황은 잘 모릅니다 ㅜㅜ ) 아무튼 비발디파크는 장사를 참 잘해요. 돈 정말 많이 버는 스키장 중에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발디를 떠나지를 못했었죠.
쉴 곳은 많이 있지는 않죠. 락커 건물이나 예전에는 1인락커 천막이나,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기는 하나 버거킹하고 스타벅스 등이 있는 넓은 곳이 그나마 눈치 덜보고 그냥 잠시 쉴만한 곳이엇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