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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36

너의 췌장을 갖고 싶어............

조회 수 981 추천 수 0 2018.02.20 14:24:28
나를막만졌잖아... *.30.74.87

오늘 이런대화를 나눴네요...


요즘 대학생들은 장기를 팔아서 여친 명품백을 사준다는..........


별 미친........이라고 다들 했지만....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한 집안이 난리가 났네요....이일때문에


너의 장기를 먹고 싶어도 아니고....장기를 갖고 싶어가 되는....


장기팔아서 장비사고 싶다..............더러운 장기라 팔리지도 않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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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정수리

2018.02.20 14:27:54
*.19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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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매입*  전화주세요 ~


첨부

나를막만졌잖아...

2018.02.20 14:30:29
*.30.74.87

짤귀신...

1740j

2018.02.20 14:37:47
*.226.20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lous

2018.02.20 14:42:57
*.226.185.87

저기... 제 카톡 아이디는 clous입니다.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2.20 16:04:08
*.62.1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믹스

2018.02.21 11:54:46
*.122.144.72

엇...m&m 님 사진이 여기 에,,,,훗`

솜이아빠

2018.02.20 14:37:23
*.100.49.22

그 원작 만화책을 봤었는데 나름 감동있는 내용이던데요 ㅎㅎ
물론 제목은 굉장히 강했지만..

레브가스　

2018.02.20 14:38:29
*.15.128.74

책 제목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향긋한정수리

2018.02.20 14:43:36
*.199.48.1

"빼앗긴 갈비뼈에도 회복은 오는가"

하야리치우

2018.02.20 18:21:40
*.223.30.117

ㅋㅋㅋㅋ

한검사

2018.02.20 16:19:15
*.150.142.33

아이가 대학생인데, 집에 연락이 없어서 엄마가 아이의 자취방에 갔더니

시름시름 앓고 누워있어서 병원데려 가니 콩팥이 하나 없었고 


알고 보니 여친 이것 저것 사주다 빚이 많아져서 장기떼서 팔았다는 얘기 말하시는 건가요?

나를막만졌잖아...

2018.02.20 16:31:31
*.30.74.87

같진 않은데 비슷한듯하네요...


건너 아는 사람인데 그래서 절대 지방대학으로 안보낸다고 싸우고 난리랍니다. 

한검사

2018.02.20 16:38:51
*.150.142.33

그거 오래된 루머에용 ^^: 

나를막만졌잖아...

2018.02.20 16:40:42
*.30.74.87

ㅋ 그래요? 말한사람 엄마지인이라고 하길래요...

그래서 할머니의 적극적인 반대로 손자는 집근처 대학으로 결정했데요.

두부먹고가

2018.02.20 16:49:20
*.74.67.131

어우 아무리 계집질이 좋아도 무서운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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