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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중반에 아버지따라 입문해서
20대중반을 너무나빠르게 달리고있는 ㅠㅠㅠ 보더입니다
10대땐 돈걱정 시간걱정없이 한시즌에 20번씩은 아버지따라 다니던 스키장이
20대가되어 아버지도 기력이 쇠하셔서 같이못다니시고,
저만큼 열정적으로 스키장을다니는 친구도 없기에 혼자 다니려다보니
시간적 경제적부담이 생각이상으로 심한 스포츠란걸 깨닳았습니다.
해서, 일년에 한번 정도만 큰맘먹고 다녀오는 스키장인데 ( 분당 ~ 휘팍 )
그마저도 올해는 라섹수술때문에 단한번도 못가봤네요 ..엣휴엣휴 ㅠㅠ
스키장이 너무그립습니다...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