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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웹사이트 왜 운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발이 커서 와이드 보드 사려고 각 샵 홈페이지에서 재고 있는 모델 기준으로 선정했어요. 그리고 오늘 방문 전에 혹시나 해서 전화해보니 매장에 재고 없대요. 그러면 인터넷 상에선 왜 재고가 있다고 표시해놓은 건지. 이게 한두 샵의 문제면 모르겠는데 거의 다 이래요.
며칠 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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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샵만 그런게 아니고요, 한국 온라인 판매점은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능력 안되면 온라인 판매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결제해 놓으면 2-3일 지나서 없다고 하고
그 사이 인기 있는 모델의 사이즈는 거의 나가고 없고...
다시 살 수 도 없고, 환불받는데 일주일 기다려야하고....
생각보다 피해가 큽니다.
100만원 넘어가는 것 일시불로 샀을 때는 진짜 폭파 계획이라도 세우고 싶어지죠.
외국 사이트들은 그런 경우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안 귀찮을까요?
한국 인터넷 속도 강국이지 IT 강국은 절대 아닙니다.
시스템상으로나 기술상으로나 마인드로 보나 문제가 많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원래 전산 재고 맞추기가 제일 힘듭니다.
팔떄마다 체크해야 하는데, 한거번에 몰아서 하니 맨날 재고가 틀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