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중고 데페 타입알 구매를 하려고 중고장터에 기웃 기웃 거리고 있는데요.
요약: 데페 타입알 베이스 상처없는 짱짱한 것과 베이스관리를 잘 못해서 자잘한 감자자국 또는 엣지부에 하얗게 기스?가 많이 있는 데크랑 라이딩시 체감 차이가 있을까요?
베이스에 자잘한 상처가 있는 매물도 있고 상처도 적고 베이스 상태가 좋은 매물도 올라오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하보니 제가 실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굳이 베이스 상태가 좋은 중고품을 비싼 가격에 사는 것 보다 베이스에 자잘한 상처가 있더라도 조금 저렴한 걸로 사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재 사용 데크는 XLT159사용 중인데 처음 새제품으로 샀을때랑 두 시즌동안 타고난 뒤에 베이스에 자잘한 감자 자국이 생긴 상태일 때랑 체감상 느껴지는게 없더라구요. 실제로 차이가 있는데 실력이 부족해서 못 느끼는 걸 수도 있겠죠 ㅠㅠ
라이딩 스타일은 전향으로 슬라이딩턴 보다는 카빙으로 타고 100%라이딩입니다.
데페 타입알 베이스 상처가 많으냐 적는냐에 따라 라이딩시 체감할 정도가 될까요?
아무리 새거라도 감자 많은날 한번 라이딩으로 긁힘은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