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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즌에 처음으로 스노우보드에 입문하여 푹 빠진 초보입니다.
실력은 중급/중상급에서 비기너 턴까지 가능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드가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시즌에 시즌권 사서 열심히 타려고 하는데,
데크를 사서 타고 싶어서요..(다른장비도 물론 같이 구매 예정)
물론, 자기 스타일이 잡히고, 실력이 어느정도 된 후에 사는게 가장 좋겠지만....
지름신을 잠재울 수가 없네요..
그리고 만약 산다면 너무 저렴한 데크가 아니라 80~100 대의 데크를 구매하려 합니다.
다른 운동(롱보드,스켑,mtb등)하면서 장비를 많이 구매해 봤지만,
저렴하거나 초급자용 장비는 실력 조금만 늘면 쉽게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제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데크는 데페우드/데페카본/오가사카fc/f2엘리미네이터 입니다.
이 중에서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 라이딩(카빙)위주 라이딩에 트릭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2. 헤머데크를 초보가 타기엔 정말 무리일까요?
3. 데크를 산다면 사이즈를 어떻게 사야할까요?
전 170cm에 66kg입니다.
4. 위에 제가 쓴 데크 말고 추천해주실 만한 데크가 있을까요?
5. 데페 우드하고 카본의 차이점은 뭐가 있을까요?
6. 정말 초보가 벌써 데크 사기엔 돈낭비이다 vs 사서 연습 열심히 한다면 상관없다
이정도 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