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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80

조회 수 1094 추천 수 5 2018.03.01 13:49:51

집착이 심할 수록 한 우물만 파는데 제 성격이 딱그런가 봅니다..

2000년도에 90프로 이상이 뒷발차기 할때 레슨 받고 업 다운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롱턴만 2시즌쯤했던 것 같은데 저절로 카빙이 되더군요.

2007년 정도 박상현 라이더의 숏턴을 보고 죽어라 연습했고 다시

다운 언웨이티드 턴 연습을 2012녀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2013년도 부터는 숏카빙에 연습을 죽어라 할 것 같아요...ㅎ 숏카빙은 미지의 세계일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해결되지 않으면 고수에게 물어보거나 스키 기술에서 찾아내고 강습받고 .... 다시 쉽게 가르치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걸 매뉴얼로 만들고..이런식이었던 것같아요...

집착이 때론 보드 발전에 도움이 되긴하네요..ㅎㅎㅎ

2018.03.01 13:51:47
*.54.144.227

제가 맹탕이라서그런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성향입니다... 뭐든 끝장내려는 분들 너무 멋있더라구요

2018.03.01 13:53:28
*.128.149.152

그 집착으로 얻어낸 스킬들로 재능기부하시니, 수강생분들이 만족도가 높군요^^ 추천합니다.

2018.03.01 14:41:02
*.37.121.57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와 스킬 ...
무료 강습은 추천입니다 ... 엄지척임당

2018.03.01 15:44:26
*.244.163.48

스새임요
건강하이소~
내년 강습 줄서봅니다

2018.03.01 15:54:24
*.118.142.108

올해 12월 부터 할 예정입니다..ㅎㅎㅎ

2018.03.01 16:01:25
*.223.11.155

기회가 된다면 원포받고싶어요 ㅎ

2018.03.01 17:41:41
*.19.65.74

올해 연세가... -_-;;

2018.03.01 20:53:38
*.118.142.108

71년생입니다..

2018.03.02 10:11:23
*.223.16.54

건강히 마무리하시고,돌아오는 겨울에는 꼭 한수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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