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말이 지난 다음주 평일에 마지막 보딩 갈 생각에
하루종일 폰만 뒤적뒤적하내요ㅎㅎ
몇년만에 다시 찾아 온 열정인지.. 또 언제 식을지 걱정이내요ㅎㅎ
하루에 수백번씩 스쿼트하듯이 전향각으로 업다운 연습중이구요..
이제는 좀 유연해진듯? 자연으레 앞을 처다보면 저도 모르게 뉴트럴자세로 있내요.. 끝물에 중독증상이...ㅜ.ㅜ
어제는 해머데크 입문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였고
오늘은 기본 베이직 카빙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눈치없이 글을 써봅니다.ㅜ.ㅜ
모든 사람들의 신체 특성 그리고 타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요.
제가 헝글에서 검색을 하고 또 네이버에서 등등 찾아보고 했는데도
한가지에 대한 답이 잘안나오내요..
제가 생각하는 베이직 카빙의 기준은
턴의 시작 (엣지가 바뀜.그리고 박힌게 느껴진다면) 다운후
로테이션 등등 이런식으로 진행 그리고 업 뉴트럴 이 자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많은 글들을 보니
중간 경로가 로테이션 후 다운 이런식도 많더라구요.
제가 직접 느끼기에는 덕으로 타던게 버릇이되서 골반이 다시 닫힐까말까해서 다운후 로테이션 주는게 골반 오픈엔 더 괜찮은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머리속으로 그리고 몸으로 수없이 이미지트레이닝하고 있는데..
다운후 로테이션
또는 로테이션후 다운 어느게 맞는걸까요..
늦었지만 맛점하시구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