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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게 지탄받아야합니까?
소비자의 권리인데...
그걸 애국심에 호소하는것 자체가 NG...
오늘 삼일절이니까 죄다 버즈런 타야하는건가요?
이것과 저것을 밑도 끝도없이 이어 붙이는거 자체가 한심...
오히려 잘만든 제품 밀어줘야 한국사람들 바뀔까말까...
한국사람들은 잘되는것만 쫒아가는게 현실...
직업적으로 보면 개한심...
싼거 싼거...어 왜 불량?
니들이 싼거!
그정도는 카바!
그건 니생각!
어 반품!!!!!
하...답없음...
쿠니님 샤프하시네요...(좋은의미입니다.)
아 저 일빠는 아닙니다...
단지 국수주의를 협오할뿐...
음...테클은 아니구요...
저는 유니클로 없어요 ㅎㅎㅎ
유니클로가 일본브랜드이고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어떤 단체에 후원하는것도 알고 있어요...
약간 일반화가 된듯합니다...
역사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교훈과 지혜를 줍니다.
역사는 그저 지난일이 아닌 거죠. .
대다수의 일본인은 평범했고 선량 했습니다.
대다수의 독일인도 평범하고 선량했습니다.
단지,,, 우익과 나치만 나빳던거죠?????.
그래서 얼마나 희생되었나요?
그 희생을 기회로 발판삼아 회사를 일군 제품들은요???
반성이 있었나요?. . . 보상는 했던가요??
모가 괞찮다는거죠. . 지금도 그 짓 못버리고 독도가 다케시마다 라고 말하고 도쿄한복판에서
욱일기 흔들며(심지어 가끔 미친넘들이라 ...피해 당사국에서도 흔들죠) 대동아가 잘한짓이고 일제 강점기는 한국인이 원한일이고 한국민을 근대화시켰다고 말하는데요
잘못된 일본의 잔재는 청산하고 바꿔야 겠지만, 취향은 존중받아야죠.
그리고 한번 쯤 돌아보고 맞는 것인가 점검 혹은 반성하는 자세만으로도 매국, 혹은 뭐 무개념 같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여기서 한번 더 생각해보면, 사실 이렇게 무의식 중에 파고든 영향력이라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출근했는데...오늘도 광화문과 종로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동시에 들고 돌아다니는 몰지각한 분들이 그런 것들을 방증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