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즌째 NX2바인딩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간혹 타다가 세팅이 틀어져 버리면 "인업고"에서 "인"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부츠가 바인딩에 쏙~ 안들어가고 걸린다는 건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일반바인딩 보다도 못한 "GO~"가 되더라구요;;
이런점에서 SP바인딩은 어떤가요?
작동방식을 보면 "인"하는 시점에 라쳇이 풀려있는 상태라 nx2보다는 부츠를 넣기가
좀 더 용이할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두 종류 모두 이용 해 보신분들 어떤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후기 쪽지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