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달에 이런저런일로 스키장을 몇번 못와서 오늘 내일 휴가써서 무주 왔는데요
때마침 폭설이라 좋아했는데 기존에 습설 위에 파우더가 두껍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체력도 많이 소모되고 평소보다 더 많이 넘어지네요...설질이 이래서 그런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힘조절 발란스가 한쪽으로 조금만 쏠려도 엣지가 과하게 박히면서 넘어지거나 타기 힘드네요..
지금 무주에서 보딩하고 계신분들 어떠신가요? 저만 라이딩이 힘든가요?ㅠㅠ
무주는 아니지만 눈 온 뒤 정설이 아닌 어제 저녁에 정설하고 이후로 눈이 그대로 쌓여서 타기 어려울꺼라 예상됩니다... 새벽에 밀면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