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요넥스 스노우보드

2. 작성자신분 : 협찬라이더 

3. 사용기분류 : 시승후기 






안녕하십까.


저는 요넥스 스노우보드의 라이더로 활동중인 "날아라가스~!!" 라는 동네 가스팔이 보더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키보들르 두드리는 이유는 다음시즌, 즉 18-19 시즌의 판떼기 하나의 사용기 혹은 시승기를 적고자 함입니다요.


개인저그로 요넥스 스노우보드와 인연을 맺은 데크는 07-08시즌의 스무스 156 모델이었습니다.


아주 아주 예전에도 사용기를 쓴적이 있는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User&search_keyword=%EC%8A%A4%EB%AC%B4%EC%8A%A4&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527451)


어찌보면...이때부터 요넥스라는 브랜드에대하여 신뢰감도...만족도도 높아진것 같네요. 오래도 된거네 참.....


전 이 smooth 모델이 요넥스 스노우보드의 기함저그인 모델이라고 항시 생각하고 남들에게는 꼭 추천하는 모델중 하나였는데..


정작 제 자신은... .최근 5년동안정도는 스무스를 타지를 않았습니다.


이유라 보면 뭐 간단할수도 있는데...


1. 신모델이 많이 나와서...


2. 스무스 모델이 이상하게...심심하게 느껴지니까...


이래저래 잡이유는 있지만, 이 두가지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요. 


1번도 2번도 큰 이유이긴 한데...1번이야 당연한거니까 넘어간다 하여도 2번의 경우를 설명한다면...;;;


이게 스무스를 타다보면....예전부터 느껴졌던건데, 내가 굉장히 실력이 늘은건지... 데크가 좋아서 이렇게 타지는건지...그냥 아무 


이유없이 자괴감에 빠질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럴필요야 없고 다른사람들이 봐서는 똑같다는데...본인만의 느낌?


"더 잘탈수도 있는 모델이있지 않을까??" "데크가 못받아주는거 아녀!?" 등등이었습니다요.



좀 더 자극적인걸 찾게된달까요? 그래서 스무스를 버리고 다른 모델들을 타봤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근 몇년동안 시즌이 시작되긴전에는 항시 "올해는 스무스를 탈까....?" 하고 고민을 하게 만드는 데크입죠.



올해는 굳은 결심을 하고~!! (사실 오래타다보니 요넥스 거의 대부분의 모델을 가지게 되었어서...;;) 


올해는 스무스여~!! 라고 결심을 했습니다요. 이런 결심에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기도 한것이~!!


스톰텤 3.0으로의 진화~!!  나노메트릭 xt~!!  기술의 적용~! 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죠~!




1. 데크의 외관~!


name.JPG


데크의 이름이 써있는 허리입니다. (괴생명체가 비춰지지만 잊으시고들...)


smooth.JPG


외관은 평범한 유광의 약간 어두운 느낌의 그로테스크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저는 개인저그로 아주 마음에 드는데...특별히 화려하거나 쓸데없이 어둡지만도 않은...그런 느낌같습니다요.


카탈로그상 보다는 그래픽이 맘에 듭니다요.




2. 베이스~!!


base.JPG


베이스 그래픽은 예전모델들이 더 멋있지 않았나...생각이 듭니다. 


베이스 소재로는 나노스피드 7500급으로 요넥스 베이스중 3번째 정도의 스피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느리거나 하지는 


않으나, 프리뎈의 내구성면에서는 만족스러운 베이스 입니다요.


더군다나 색상이 허옇지 않겠습니까? 이놈의 검정 베이스들은 한번만 타도 베이스가 산화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꼭 왁싱을


해야해줘야 할것 같았는데~!! 이건 일단 안보이니까!!! 허여니까!!! 적당히 탈수 있습니다. 큰 장점입니다~!!




3. 데크의 스펙.


123.png


이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하지도...희안하지도 않은 딱 기본저그인 모습과 스펙을 가지고 있다는게 스무스입니다.


타 브랜드 기준으로 환산한다면, 플렉스는 7~8, 토션은 6~7정도의 허리가 강한 느낌의 프리뎈 느낌이라 보시면 아주 쉽습니다요.


그렇다고 만만하다거나 말랑말랑한 느낌까지는 아닙니다. 



4. STOMP-TECH 3.0~!!


stomp.png


일본어로 열심히 적혀있는 스톰텤 3.0의 설명입니다...


이제는 지겨울정도로 하는 말인데, 요넥스 애들의 저 수치사랑...아주 꼭 수치화하는걸 엄청 좋아합니다. 


개인저그로도..아니 저거 경량화한게 느껴진다고??? 거기다가 저 밑에 써있는 소리가 뭐냐면 1440도 기술을 할때 43도 정도가 더 쉽게 돌아간다는 이야기랍니다....


하지도 못하는 기술을 가지고 뭔...;;; 이란 느낌입죠. 


그럼 스톰텤이 진화했다고 해봐야 별거 아니겠구만? 이란 느낌이겠는데...저 개인저그로 저 진화를 아주 높게 보는 이유가 1.0에서 2.0에서의 변화를 시킨 뎈을 직접 경험해보면 정말로 컨트롤성이 완전 변합니다.

(14-15 REV와 15-16 REV는 제 느낌으로는 틀린 판떼기입니다요.)


기본적인 스톰텤 구조란게 원래는 파이프 등에서 바텀으로 떨어지더라도 그 탄력을 잃지않게끔 하는 구조라는데...


이걸 2.0에서는 좀 더 코어집중적으로 바뀌면서 요넥스 특유의 펄떡댐을 집중시키고 컨트롤성이 완전 좋아졌는데...

 

3.0에서는 구조저그인 경량화를 추구했다 합니다. 


즉, 코어를 내측으로 중심으로 집결~!! -> 스톰텤 2.0


스톰텤 2.0의 구조에서 노즈와 테일의 코어구조 경량화~!! (내부를 비워놨답니다...;;;) -> 스톰텤 3.0 이 되겠습니다.


이 기술은 지속저그로 타본 사람들은 차이를 느끼겠으나, 타보지 않았던 분들은 체감저그로는 못느끼실것 같긴합니다요.



5. 나노메트릭 xt~!


nanoxt.PNG


이 듣도 보도 못한 신기술이 요넥스 18-19 모델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기술력이라 하겠습니다요.


올 시즌의 요넥스 데크는 확실한 정체성? 모델별 특이성? 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로 타고다니던 REV모델은 좀 더 파크지향저그로...스무스 슬릭모델은 조금 더 라이딩지향저그로 바뀌었다 보시면 편합니다.


저게...대체 뭔 소리냐고 물어본 결과...


아주 쉽게는 새로운 카본의 변화라 보면 된답니다. 원래대로는 접착성분의 변화를 줬다 했던가...;;; 하는건데 아무튼 배드민턴에


처음으로 적용하고 이제 판떼기계에도 들어가게된 소재랩니다. 저놈의 수치는 뭔......;;;




이정도가 요넥스 Smooth 의 기본저그인 사양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양을 가지고 데모모델을 받고 라이딩을 시작~!! 




6. 시승기~!!


제가 원하는 모델은 항상 비슷합니다. 


1) 라이딩에 좋을것.


2) 범용성도 좋을것.


이정도가 전부인데, 라이딩성향이 아주 높은 취향상 1번은 당연한건데, 2번이 저에게는 제법 중요한 사양입니다. 



흔히들 해머대가리 애들의 라이딩성은 아무리 라운드 뎈이 좋다하여도 따라갈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얻은게 


있다면 잃는것도 있는 법인데, 이게 저에게는 꽤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해머쉐잎을 잘 타질 않습니다.


파크라고는 초보파크에서의 베이직....지빙이라고는 박스에서 그냥 지나가기....정도밖에 하질 못하지만, 모글. 파크. 범프. 트릭 


등등 스노우보드의 재미는 라이딩만이 아니라고 알고는 있기에, 꼭 라이딩외적인것도 할수 있는 모델을 고르는 편입니다.

(이게 스무스를 고르게된 결정적인 이유기도 합니다.)


이런 성향에서 제가 선택하는 모델은 흔히 REV,Smooth, 레그나 등등이었습죠.



스무스 모델이야 기존에 타본경험이 많으니 자신만만하게 슬롭으로~!!


착용감은 특이하거나 유니크하지까지는 않습니다. 기존의 스무스처럼 모든게 적당~한 라운드 쉐잎의 데크의 느낌입니다.


그런데.......최초 1런을 하고난 느낌은..."어.....? 이랬나.....? 어...?" 하는 솔직히 실망의 느낌이었습니다.


올 시즌 타던 모델이 레그나, 시맠MG, 글라이드 등등으로 라이딩에서 딸리는 느낌이 없는 데크들인데, 이 데크들의 공통점이라고 볼수 있는 부분이 바로 "요넥스 스럽다~!!" 라는 점이었습니다.


저는 라이딩을 하지만, 재미없는 주구장창 라이딩보다는 순간순간 변하는 슬롭의 상황과 데크가 반응하는 그느낌을 아주 좋아합니다. 특히나 요넥스 검메탈이 들어간 데크들의 그 반발력은 정말 재미있기에 반발력이 쎈 데크들을 좋아하는 타입이었습죠.


그런데 스무스는 이 느낌이 없습니다. 물론 기존의 기억에서도..." 딱 원하던 만큼은 튀었다..."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 느낌마저


틀려진 느낌입니다. 굉장히 당혹스러웠습니다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다가 어차피 머리로 이해할만한 데크가 아니니 다시 슬롭으로 ㄱㄱ~!!


이번의 느낌은 속도를 쭉쭉 내보기보다는, 잡아돌리면서 데크에 걸리는 압력에 따라서 이 반발력이 어떻게 변할까...를 느끼면서 


타자가 목표였던 런이었는데...타다보니 "오~좋구만~~" 하다보니 슬롭이 끝나갑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하면서 어떠한 라이딩을 했는가를 반성반성하면서 리프트를 탔습니다요. 


몇번의 런을 더하던 결과.....제 결론은 이랬습니다요.



"요넥스 스럽지 않고 스무스 스러운 데크~!!" 



이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기존에도 이름값대로 스무스~한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데크인데 지금에 와서는 어떠한 움직임이라도 다 받아줘버린다는 느낌입니다. 고속 저속, 토션 , 프레스 등등 어떠한 움직임을 보여주더라도 절대 무리없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흔히들 받아준다 하면 약간...이미지가 데크가 조금 느리다는 이미지를 갖게 하는데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대로 같이 돌아는 가는데...튀면서가 아니라 회전을 하면서? 보더의 움직임 그대로? 움직인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점에서는 저도 요즘 라이딩을 반성해야 하는데...기술력의 발전으로 제가 움직임을 데크에 전달하는것 외에도 데크의 움직임에 기댔다고 할까요? "ㅋㅋ 이정도 했으면 알아서 돌거여.ㅋㅋㅋ" 이렇게 조금 게으르지 않았는가....합니다.


이 스무스에서는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한편으로는 잘된게....이 요넥스스럽게 튀는 느낌을 아주 가끔 부담스럽게 생각할때가 있었습니다.


강하고 빠르게 턴을 하면서 슬롭을 내려갈수록 이 강한 압력이 데크에 걸렸다가 저에게 그대로~!!! 튀어나오던 때가 몇번 있었는데 이게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웠습니다. 데크가 공중에 있을때 제가 조작할수 있는건 없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스무스의 조작성은 환상적입니다. 고속에서도 그대로 다음턴으로 넘어가버려도 데크가 같이 돌아나와주니 겁먹지말고 바로바로 강하게 다음턴으로 들어갈수 있게 되엇습니다.


숏턴이나 미들에서도 항시 조작을 해야 한다는게 어찌보면 힘든점이기도 하나, 조심스럽게 조작이 아닌 과감하게 조작을 하더라도 문제 없는 느낌이라 큰 불만사항까지는 아닙니다요.


말로 설명하면 항상 어려운데, 제가 이래뵈도 여러여러 해를 지나면서 라이딩은 그럭저럭 하는데 제가 어떠한 슬롭에서 어떻게 데크를 움직이더라도 제 미스가 날뿐이지 데크가 못받거나 느리다는 느낌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약간의 불만이라 할점은 숏턴시에 아무래도 데크의 튀는 성향을 이용하던 편이었는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튀던걸 조작해야만 움직이게 되었음으로 인해 급사에서의 숏턴에는 유리하나, 완사에서는 조금 열심히 타야하게 되었고...


미들턴급에서는 솔직히 큰 불만이 없었습니다. 정확하게 모션만 준다면야 완전하게 잘 받아주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스무스의 느낌과는 분명히 틀립니다. 스무스 자체가 이름대로 조용한 느낌이었다면, 이 데크는 완전한 조작성을 보여준달까요? 하~글로 쓰다가 한참을 생각해봐도 딱 한마디로라면 "스무스구나~!!" 일것 같습니다. 


더더욱 업그레이드된 스무스겠네요.



스톰텤 3.0의 느낌도 상당히 특이했는데, 저같이 라이딩성향이 높은 보더에게 과연 무슨 회전성이 좋을까...했으나 노즈와 테일의 진입과 탈출에서 그 느낌이 굉장한 느낌입니다.


전체저그인 데크의 느낌에서도 차이가 나게된것 같은데, 저는 스무스의 감각을..."통나무"...스러운 감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쁜이야기가 아니라, 둥그스름~하면서도 강한 이미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3.0으로 바뀐 결과일까요?


이건 마치 강한 레그나처럼 (레그나와의 주행느낌은 틀립니다요...;;) 두껍지 않은 면? 판? 의 느낌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좀 더 날렵해졌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나노메트릭 xt의 느낌이라면, 기존 카본느낌보다...조금 더 끈적해진 느낌? 기존에 바로바로 누르면 복원되는 느낌이 아닌..조금 더 힘을 가지고 있다가 복원되는 느낌같습니다. 


이게 또 희안한게...진동억제력인데...분명히 말해 트러스트만큼은 아니라고 보여지지만....기존의 REV정도에서 느끼던 카본의 강한 플렉스로 버티던 느낌이 아닌것 같습니다...조금 더 바디가 받아주다고 해야할까요??? 강하긴 한데 여유를 준다고 해야하나?


복잡한 느낌이네요. 






머리속으로 정리한다고 한 내용인데, 두서없이 써내려가다보니 글이 약간 어렵기는 합니다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고,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리플이나 쪽지 주십쇼~!!


오늘도 안전보딩 나라사랑 가스사랑~!!



댓글 '30'

쿠니쿠니

2018.03.10 17:56:04
*.26.167.230

아~~눼.

근데 1819 mg는 요?

날아라가스~!!

2018.03.10 18:06:22
*.166.216.243

시맠mg 의 경우는... 거의 감성저그로만 차이가 나는것같아서 솔직히 사용기를 고심중입니다요.
업체에서 말하기에는 “미세한 튜닝만 했셈ㅋㅋ” 였는데, 실제 감각으로는

더 가벼워졌다?!
조금 더 날렵해진 턴 감각??

이런 느낌인데 이정도로 사용기를 또 쓴다는게 쉽지가 않긴합니다요...

쿠니쿠니

2018.03.10 18:09:24
*.26.167.230

넹.
담 시즌 70만 중고 사야겠네요. 어휴 다행 ㅋ

항상 섬세한 요넥스 리뷰 응원합니다.
ㅊㅊ

상:D

2018.03.11 07:25:58
*.166.165.78

혹시 내년 스텝인 판매 계획은 아예 없나요??

수입은 안되더라도 일본 내수용이라도 판매 한다면

꼭 구하고 싶네요 요즘 박정환 프로님 페이스북 보면

스텝인 신상 테스트?? 중이신거 같던데

꼭 재판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날아라가스~!!

2018.03.11 18:03:20
*.166.216.243

네 없습니다. 일단 일정만으로는 다음시즌까지는 패스고...그 다음시즌 부터 판매예정이란게 일정이긴 한데....


일정은 일정일뿐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요.


그데님이 쓰시는건 저와 같이 샘플로 남아있던 물건입니다. 판매용이 아니라 샘플로 들어왔던 물건을 쓰고 있는 중입죠.

RiderSK

2018.03.11 12:18:06
*.62.216.193

사용기 잘 봤습니다^^
시막mg 도 부탁 드려요~

날아라가스~!!

2018.03.11 18:03:45
*.166.216.243

MG는...;;;; 위에 리플로 달았듯이 희안한 감각이긴 한데...;;;

Uljinlife

2018.03.11 21:26:44
*.62.190.218

으아.. 요새 오데몬님 영상보고 안그래도 라운드덱 땡기는데 거기다 불을 지피는 시승기군요ㅋㅋㅋㅋ

날아라가스~!!

2018.03.12 09:35:35
*.46.185.123

오데몬은 야생마!? 같은 타입을 좋아해서 REV가 참 잘어울리죠~!!

영의정이_잃어버린_어그부츠

2018.03.12 10:23:55
*.63.30.171

REV 1819는 시승 계획이 없나요?
스무스 REV 고민중입니다.

날아라가스~!!

2018.03.12 10:49:20
*.46.185.123

올해는 올림픽등으로 인해서 시승식 스케쥴이 불가피했습니다.


내심 잘되었다...;; 싶기는 했는데...살짝 아쉽기도 하긴 합니다요. 점점 더 발전했다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죠.

영의정이_잃어버린_어그부츠

2018.03.12 11:21:08
*.63.30.171

까스님이 rev 타보셨다면 간단히 어떠셨는지 개인저그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요...

Thrust

2018.03.13 17:37:07
*.216.49.194

"비밀글입니다."

:

날아라가스~!!

2018.03.13 19:22:39
*.166.216.243

되게 어려운 말씀이신데요...;;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것중에 하나가 되는데...과연 예전의 요넥스 모델들과 현재의 요넥스 모델들과의 차이가 어떤게 좋느냐!!


라는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점이라 생각합니다요.


저도 계속 요넥스 다양한 모델을 타는데...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요넥스 최신 모델은 X랄같은면이 줄었다!~! 입니다.


10-11 시즌정도의 이레이서 TS모델을 기억하는데 이건 진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 미친것같은 판떼기였고, 이레이서CS는 이건 뭐하라고 만든거냐....싶은 느낌의 데크였습니다.


이 느낌을 아주 감동저그로 느끼시는 분들이 분명히 많고 저또한 이 감각을 아주 좋아하고 요넥스만의 특징이라 보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게 라이딩저그로만 봤을대는 큰 장점은 아닐수 있습니다. 고속으로 가면갈수록 데크에 압력은 강해지는데 이게 점점 강하게만 반발을 해버리면 그걸 라이더가 무조건 어떤방식으로라도 받아줘야 하는데....이게 말이 쉽지 몇번씩 날려버립니다.


저도 특히 급사 숏턴에서는 이 느낌이 가끔 너무 부담스러울때가 있습죠...재미는 있지만, 이 데크가 100% 내 제어하에 있느냐...라는 점에서는 완전히 마이너스적인 요소죠. 


양날의 검이라고 해야하려나...재미는 있는데 다루기가 쉽지 않은.....이런 컨셉에서 최근의 요넥스 데크들은 분명히 얌전해진 면이 있습니다. 


개인저그로 좋게 해석하자면 기존의 위로 튀어오르던 데크의 뒤틀림이나 눌렸던 힘의 방향이 저는 라이딩측면에서는 회전방향으로 힘을 잘 뻗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전체저그로 힘을 받는 포인트가 깔려있어서 조금이라도 힘의 집중도가 모이는 부분이 있다면 무조건 반발을 했다면...


지금은 그 반발을 주는 코어를 모두 중앙 가운데에 모아둠으로써 쉽게는 튀지 않게 만들었다는 느낌입니다.

즉 처음 요넥스 데크를 쓰는 분이라 하더라도 아주 큰 이질감없이 다룰수 있고, 이제 데크에 강한 힘을 줄~만~하면 바로 성깔이 나오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문의하신 점을 이야기하자면...저에게도 14-15 REV는 아주 좋은 데크였지만, 전 15-16 모델부터가 더 좋은 REV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스톰텤2.0의 힘이라 생각하는데 절제된 X랄? 이란 느낌입죠.

이 특성이 트러스트도 닮았다 생각하는데...18-19 모델부터는 아예 파크지향저그로 바뀌는 느낌이라 솔직히 더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쓰면 REV 가 굉장히 얌전한 느낌으로 보이겠지만, REV는 여전히 REV입니다. 강한 데크들을 많이 타는데도 REV가 어지간한 해머대가리 애들보다 약한 느낌은 아닙니다. 회전반경이 작으니 오히려 턴이 더 빨라서 끝나는 느낌이 빠른데, 해머가 한번 튈걸 REV는 1.5번정도 튀는 느낌이랄까요? 


정확히 조작을 했을때 그 반발력 + 미스를 용납하지 않는 반발력...REV가 아무리 뵈도 편한 데크는 아닙니다요. 


저 개인저그로는 15-16 REV를 다시 탔을때 "와...이게 이렇게 좋았었나???" 하는 감각때문에 최신 REV를 경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요~!!

쏨배

2018.03.14 17:08:58
*.247.147.132

지금 다시 스무스를 타면 어떤 느낌일까? 하고 궁금하네요..

다음에 뵙게 되면 시승 좀~ ^^

날아라가스~!!

2018.03.14 20:15:49
*.166.216.243

굉장히 바뀐느낌입니다요... 스므스가 색깔이 조금 약한?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신만의 유니크함이 더 나오는것같습니다요

Aisha.

2018.03.16 22:38:58
*.237.125.160

본문과는 좀 동떨어진 질문인데요.
혹시 시막(노멀, mg)에 알파인 부츠, 바인딩 사용 가능할까요?

날아라가스~!!

2018.03.16 22:50:11
*.166.216.243

불가능한것은 아니겠지만.... 효율이 잔혀 안나올거라고 봅니다요... 반대로 알파인뎈에 소프트 부츠 바인딩을 세팅해서 타본적이 있는데, 라이딩은 되는데 턴이라고 부를만한게 좀 아니었습니다...

프리뎈에 하드부츠 바인딩도 봤는데힘전달잋너무 강해져서 데크가 너무 휘거나 밀려버리더라구요

함박눈6630

2018.03.18 17:05:19
*.134.147.217

트러스트는 어떤 느낌이셨는지요?
트러스트와 REV의 정체성 모호한듯 해서요.

날아라가스~!!

2018.03.18 18:12:22
*.166.216.243

고속에서의 차이는 굉장히 큽니다. 트로스트가 약간 무거운 느낌인데, 저속에서는 상관없으나 고속 아이시한 슬롭에서의 진동억제는 확실히 차이가납니다.
사실 완전 같은 스펙이긴한데 희안하게... 카본배열이 틀릴려나... 이상하게 턴에서는 트러스트가 조금 빠릅니다 REV는 정직한 느낌인데 트러스트는 조금 더 지가 알아서 더 도는 느낌입니다요...

임흥흥

2018.03.18 22:06:40
*.38.21.216

안녕하세요 리뷰잘봤습니다. 스무스 예판 고려하고있는대 모글에서의 장점이 있을까 와 내구성이 궁금하네요

날아라가스~!!

2018.03.18 22:12:26
*.166.216.243

내구성은 오히려 경량모델이라던가 엄청난 뭔 기술력이 아닌... 요넥스의 기함같은 모델인자라 특별히 나쁘거나 할일은 없습니다요...

모글에서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약간은 부드러운 느낌의 데크가 유리하다 보는데, 그런면에서와 요넥스 특유의 반발력을 없앤점은 분명 유리하겠지만, 그 외의 점은 일반 라운드뎈과 비슷할것같습니다요

우굡빵

2018.03.21 23:02:53
*.140.24.70

며칠동안 계속 이것저것 찾아보고 고민중이네요. 17/18 스무스냐 REV냐 오피셜도 제대로 못타는 실력인데 데크 고민만 하네요. 향후 진로가 카시스타일 라이딩9에 한방, 급사에선 슬턴위주라면 뭐가 나을까요?

날아라가스~!!

2018.03.21 23:37:11
*.166.216.243

어려운 이야기이긴한데요...저라면 스무스를 선택할것같습니다요.

REV가 정말 좋은 뎈인데 슬라이딩 베이스시라면 약간 컨트롤성이 쉽지가 않죠..좀 부드러운 느낌의 스무스가 좋을곳같습니다요.

우굡빵

2018.03.22 16:28:01
*.230.1.148

감사합니다! 결국 결정못하고 둘다 중고로 영입해서 일단 타볼까합니다ㅎ

 

년도마다 조금씩은 다르다해도 크게 이질감은 없겠지요?

 

1516 이상으로 구매계획입니다.

관광보딩10년차

2018.03.22 21:08:50
*.135.236.208

나노 매트릭스는 낚시대에도 쓰이는 기술같아 보입니다.


일단 낚시대나 골프채 샤프트에 쓰이는 나노 매트릭스 기술은


카본섬유를 에폭시레진으로 접착할때 기존의 레진수지보다 훨씬 작은 분자의 레진수지를 사용 함으로써


카본섬유 사이사이에 침투력이 높아져 기존의 카본섬유보다 밀도가 높은 카본섬유를 써도 접착력이 줄어들지 않는거죠.


그렇게 되면 밀도가 높은 카본섬유원단을 원통형으로 말때 기존카본섬유원단을 사용할때보다 원단량이 적게 들어가더라도


기존과 비슷한 감도 및 반발력, 더 가벼운 무게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 가정하에.... 같은 길이나 면적의 카본파이프 혹은 카본섬유를 사용했을때보다 진동 억제력이 더 향상되는것 같아요.

날아라가스~!!

2018.03.22 22:16:18
*.166.216.243

네 말씀하시는 기술이 맞습니다. 기존 배드민턴과 테니스 라켓에 들어가던 기술이 판떼기계에 들어갔습죠..

王토야

2018.03.24 07:48:12
*.36.142.229

잘봤습니다 일본어로 써있어서 먼말인가했는데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네요. 악세스나 그라웬트같은 신모델도 샘플이 들어온건가요? 그트모델들은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날아라가스~!!

2018.03.24 11:08:31
*.166.216.243

네 그트모델들도 들어와있습죠...

제가 그트가 젬병이니 그느낌을 항시 시승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는편인데 일단 앜쉐같은 경우가 굉장히 가볍고 탄성이 아주 좋다는 아주 당연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들리고...

낭창하긴 한데 은근 딴딴하단 분들도 있으셨고....라이딩이 잘된다는 분들도 있었죠...

저도,항시 궁금은한데 그트를 못해서....ㅠㅜ

이화야

2018.09.20 22:22:39
*.36.139.200

초보입니다 먼소란지 모르겟지만 6.1항 라이딩 6.2항 범용성
깊은 공감을 하여 감사하게 읽어보앗습니다. 잙읽고 가요
끝으로 비싸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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