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튼 바인딩을 샀는데
안의 이상한 검은색 정체불명의 고무를 보고 이게 뭐다냐 하던중
헝글 링을 통해 알은 그것이 스텀패드다!!!
왕! 실! 망! -_-
아무튼 친구하고 여러 논의를 거친후
친구:혹시 이거 버튼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잘라서 쓰라는 것이 아닐까!!
나:설마 -_-
아무튼 이래서 기냥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짤라봤습니다 ㅡㅡ;;;
아무튼 제 손도 사람 손인지라 ㅡㅡ;;; 사진과 같이 조금(많이인가 -_-) 너저분 합니다
거기다가 데크에 붙이니깐 저번에 붙인 볼컴 스티커가 스텀패드 붙이는 각도에 딴지를 거네요
ㅡㅡ;;
걍 붙였습니다
딴거도 만들어서 더 맘에 들면 떼버리고 그걸로 붙일려구요 ^o^
뭐 다른분들은 먼저 다 이렇게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오늘 첨 해봤다는 -_-
아무튼 요렇게 붙이는 것도 괜찮을꺼 같아서 올립니다 ㅡㅡ;;;
잘 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