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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병원에 실려 갈듯....


1.jpg





어제는 상추쌈에  한잔

그제는 부대찌게에 한잔

그그제는 외식하며 한잔 했었구나....


내일은 토요일이라고 한잔 할듯 싶은데...


이거참...



첨부
엮인글 :

씩군

2018.03.16 17:49:44
*.39.139.30

지극히 정상입니다 좀더 분발하세요

꽃길만걷자

2018.03.16 17:52:19
*.221.210.12

다행입니다.

뭔가 이상하게 살고 있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그냥꽃보더지뭐

2018.03.16 17:51:52
*.23.113.141

좋은데요뭐~~~

남편 야근이 많아지니 전 혼자네요 ㅡㅡ

꽃길만걷자

2018.03.16 17:53:29
*.221.210.12

그래서 제가

5년전에 이직을 했죠..

물론 연봉도 400가량 까이면서...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요

라푸리

2018.03.16 17:52:47
*.222.107.229

같이 식사하고 한잔 하는게 소소한 행복ㅎㅎ

꽃길만걷자

2018.03.16 17:54:34
*.221.210.12

그렇게 보니 또 그렇네요

공랑붕어

2018.03.16 17:59:23
*.223.62.147

부럽습니다~

꽃길만걷자

2018.03.16 18:05:53
*.221.210.12

치울때 설걷이 때문에 눈치싸움하는데..

가끔 진짜 싸우기도합니다.

소리조각

2018.03.16 18:17:30
*.90.74.125

ㅎㅎㅎㅎ 저도 와이프랑 술 엄청 마셨어요~ 지금은 다이어트 때문에 잠시 금주중이지만


친구랑 마시는 술도 좋지만 집에서 편하게 TV보면서 와이프랑 한잔 기울이는 것도 세상 행복이죠 ㅎㅎ

꽃길만걷자

2018.03.16 18:23:20
*.221.210.12

전 친구들 연락오면 피하기 바빠요
이젠 나가먹기 귀찮아서

*욱이*~~v*

2018.03.16 18:37:16
*.39.151.62

마누라가 주댕이가 청와대라
소주는 안처드심
나는 맥주를 안묵고
코드가 안맞아 같이 일잔해본게 십년은 됫수다 흥

꽃길만걷자

2018.03.16 22:43:37
*.223.34.93

전 소주로 맞춰준지 오래 되었습니다

까만악마

2018.03.16 18:46:25
*.72.22.94

엄청 부럽고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꽃길만걷자

2018.03.16 22:44:06
*.223.34.93

아이고 감사합니다

내궁뎅이니꺼

2018.03.16 19:46:17
*.33.184.13

마누라뒤에 하트라도 붙여주시지
너무 정직하신ㅋㅋ

꽃길만걷자

2018.03.16 22:44:58
*.223.34.93

2년전까지 이름석자만 쓰다 이것도 승진 시켜 준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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