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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지러 갑니다

조회 수 1184 추천 수 8 2018.03.18 12:11:53
예전 카풀로 가늘고 얇게 인연 맺은 분(헝글이 그렇지 뭐)
태엽으로 가는 작은 차로 카풀비 1만원이나 받으신 분
커피는 내가 산다 했는데 각종 음료수 준비해 면박 준 분
배고푼 귀가 길 내가 맛집으로 가자했는데 몰래 계산한 분
가는 길이라며 굳이 먼 길 돌아 집 근처에 내려준 분

소문에 듣자하니
백팩에 커피,간식 채워서 내장객과 리프트, 패트롤한테
강매한다는 소문도 들리던데..
카풀때 대화내용은 별 남는게 없는데
식성이 "덜 익혀진" 것이 좋다는게 떠오르네요

일단 만져(×) 만나보고 따지려구요 ㅍㅎㅎ
엮인글 :

내궁뎅이니꺼

2018.03.18 12:21:25
*.224.188.120

아 칭찬하신 거 군요 제가 좀 꼬였나 봅니다 칭찬에는 추천드려야죠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3.18 12:24:03
*.122.246.42

으이구...칭찬하신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궁뎅이니꺼

2018.03.18 12:25:32
*.224.188.120

먼 일 있어요?? 으이구ㅋㅋ

종이컵에똥너

2018.03.18 12:24:32
*.120.186.147

노 아나운서 - "공부하세요"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3.18 12:27:11
*.122.246.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테호른

2018.03.18 12:53:13
*.70.52.126

이분 퇴출을 청원합니다 -- 청와대 홈피 --

내궁뎅이니꺼

2018.03.18 12:55:07
*.224.188.120

이래서 첫댓글이 중요합니다

Ellumi

2018.03.18 14:39:32
*.62.222.54

준하형...

종이컵에똥너

2018.03.18 12:22:47
*.120.186.147

용평 가신다는 거죠? ㅋㅋ

나를막만졌잖아...

2018.03.18 13:08:58
*.30.74.87

잘만지세요...물려요....

레몽레인

2018.03.18 13:15:12
*.118.142.108

아..칭찬이...ㅎㅎㅎ

카풀러

2018.03.18 15:02:45
*.33.184.173

잘 만지고.. 만나고 속세 인연 끊으려 했는데
이거 영 앙금(?)이 가시지 않네요
감정 추스리고 만났던 얘기 올리겠습니다
멀리서 온 사람 밥 사먹이고 말이야!
커피마저 얻어 먹어 자존심만 상하고 가네요. 에효

ㅎㅏ루

2018.03.18 16:10:27
*.77.234.184

저도 어제 드디어 만졌지요.

시즌 마치기전에 만져서(?) 다행이에요. ^^


어제 오늘 업데이트가 없으신거 보니, 휘팍으로 납치 되신거 같아요. 


카풀러

2018.03.18 16:30:24
*.33.184.173

납치 되셨다가 생환 하셨답니다
탈출 스토리는 모르나 일단 살았다는게.. ㅋㅋ

개팔자_934188

2018.03.18 16:43:29
*.36.65.241

근데 이분 대최 인상착의를 몰라서?
헝글에도 제가 알고 지내는 분이 한분도 안계시고..
담 시즌에는 어찌 뵙나요?

카풀러

2018.03.18 17:46:39
*.33.184.173

인상착의가 곧 천기누설입니다

관광보딩10년차

2018.03.18 17:20:02
*.223.44.94

산도깨비님 말씀이군요.ㅋㅋㅋㅋㅋ

카풀러

2018.03.18 17:48:17
*.33.184.173

풉~ 산도깨비..

일단 저는 이 글에 동의 안합니다

clous

2018.03.19 01:10:52
*.62.11.14

집에서 자고있는데 문자하셔서 리프트 할인해주신다고
잠을 홀랑 깨우시고말이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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