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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선볼꺼냐고는 질문이 들어와서
몇년간 부모님 압박이없었는데 올해들어 엄청 강하게 몰아부치시네요......
결혼생각은 없는데....
안보자니. 그렇고
보자니 상대방에게 좀 그렇고.....
하아.. 오늘부터 원래 야근이지만 더 늦게퇴근 일찍 출근해야 겠습니다...
2018.03.19 19:21:15 *.62.213.91
2018.03.20 10:17:48 *.39.58.172
ㅋㅋ 어제 늦게들어갔는데 안주무시고 기다리고계셨.......
2018.03.19 19:36:40 *.244.163.48
2018.03.20 10:18:24 *.39.58.172
어제 이야기 들어보니 동네 중매하시는 분이라고하네요...
2018.03.19 19:43:42 *.34.35.207
"비밀글입니다."
2018.03.20 10:18:55 *.39.58.172
ㅎㅎ 저도 연애만 하고싶긴한데 ㅡ,.ㅡ;;;
2018.03.19 20:10:03 *.70.51.46
그냥 삼겹살에 콜라 마시고 비빔밥까지 먹고오면 되요
.
실제로 제가 그랬는데 애낳고 살고있습니다 ㅜㅜ
2018.03.19 20:11:09 *.62.213.78
2018.03.19 20:16:18 *.70.51.46
ㅋㅋㅋ 여자가 맘에안들어서 내돈주고 내가 먹고 싶은거 먹었거든요
근데 그 모습이 자기랑 반대되는 모습이라 좋았다고 하더군요
결국 결혼해서 살고있어요
2018.03.19 20:19:27 *.224.188.120
2018.03.20 01:10:27 *.70.51.46
그러게요 제가 이렇게 살거라곤 몰랐죠..... ㅡㅡ
2018.03.19 22:15:08 *.109.36.31
오우 ~~ 영화 한편이네요 ...
2018.03.20 10:19:25 *.39.58.172
헐??? 역시 될사람은 뭘해도 되는군요......
2018.03.19 20:11:10 *.109.36.31
2018.03.20 10:21:19 *.39.58.172
어제 1시간가량 실랑이 끝에 일단 보류했어요
이번달은 주말도 23시퇴근이여서...
2018.03.19 21:16:13 *.62.178.14
2018.03.20 10:25:53 *.39.58.172
정곡을...ㅠㅠ
2018.03.19 22:15:51 *.15.12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다고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3.20 10:27:46 *.39.58.172
ㅇㅇ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