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드디어 용평도~ 오픈하고... 마음이 너무 설레입니다.
작년에 랜탈보더로 지내다가~ (많이 갔었죠... 음냐... 랜탈비만... 헉~)
작년 연말부터...조금씩 조금씩 헝글정신에 입각해서... 장비를 모았죠~
물론... 술도 많이 줄여가며... 음냐... 덜먹고... 덜 입고...
그래서 올 10월 초에 장비 마련했죠... 어흑... 얼마나 기쁘던지...
정말 껴안고 자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장비 싸게 구입해서리~
장비도 중요했거니와 보드도 깔끄무리하게 타고 싶어서~ 색깔도~맞추고~
음냐... 다들 아시~잖아요~ 타는 거~ 그 맛은 물론이요(딱 한마디 죽음이죠)~
그래도 폼은 안나와도~ 멋나게 입고, 즐기고 싶은 욕망... 쩝... ㅜ,.ㅜ;;;
올해는 이제 제 장비로 열심히 타볼려구요~
여러분들도~ 03-04 시즌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휘닉스로 올해는 가려는데...(자주는 아니지만) 보면... 아는 척 해주세요~
그럼 바로~ 따~땃한~ 차~ 한잔은 쏘겠습니다~ 그럼 (--)(__)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