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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지 않은 곡

헤어지러 가는 길 널 버리러 가는 길/
니 가슴 아픈 만큼 내 가슴 아플 걸 알지만/

지하철에서 무심코 듣다가 가사에 손 끝까지 찌릿찌릿 소름이 돋네요.
이별 통보는 나보다 상대방 마음이 아플 거란 생각이 들어서 정말 못할 짓 같아요. 한편으로는 또 헤어지기에는 아직 사랑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따신 봄이 오려니까 괜히 혼자 끄적끄적 해봐요~
엮인글 :

레브가스 

2018.03.24 22:56:42
*.15.128.74

사람을 사랑해야하는데.............


라푸리

2018.03.24 23:45:30
*.7.53.227

야식을 사랑한다눙..ㅜㅜ

EX_Rider_후니

2018.03.24 22:57:46
*.34.35.207

봄이구나~~~

라푸리

2018.03.24 23:46:40
*.7.53.227

풋풋한연애글 기대합니다

내궁뎅이니꺼

2018.03.24 22:59:28
*.182.150.14

권태기에요?? 잘 이겨내세요

라푸리

2018.03.24 23:47:11
*.7.53.227

이 또한 지나가리 안가면 어쩔 수 없구요!

내궁뎅이니꺼

2018.03.24 23:49:08
*.182.150.14

혹시 야식이랑 이별을 고하려고 하는건가요??

라푸리

2018.03.24 23:55:32
*.102.37.115

평생지기

내궁뎅이니꺼

2018.03.24 23:58:30
*.182.150.14

유쾌하신 분이군욬ㅋㅋㅋ

MysticDream

2018.03.24 23:08:48
*.223.22.83

인생은 솔플입니다

라푸리

2018.03.24 23:48:45
*.7.53.227

센스넘치는 미디님은 왜....대체...어쩌다...아닙니다

MysticDream

2018.03.25 00:00:08
*.223.22.83

이러다가 독거노인될듯요

루카[RukA]

2018.03.24 23:15:26
*.160.153.111

10cm - 봄이 좋냐?

라푸리

2018.03.24 23:50:27
*.7.53.227

좋아좋아

디멘터의키스

2018.03.24 23:42:50
*.33.164.16

“나 돌아가”
들어보세요~ 헤어지러가는 길 이후에 들으면 이야기가 연결되는 곡이에요~ 엄지발가락 털까지 소름 끼치실 듯.

라푸리

2018.03.24 23:53:40
*.102.37.115

아 이것은 눈물한바가지 예약각이네요

종이컵에똥너

2018.03.24 23:56:12
*.70.46.136

띄어쓰기 맘에 들어요 흐

라푸리

2018.03.24 23:59:31
*.102.37.115

강박증이 있으신지요 흣

종이컵에똥너

2018.03.25 00:08:38
*.70.46.136

네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궁뎅이니꺼

2018.03.25 00:09:48
*.182.150.14

아 그 렇 군 요 저 는 괜 찮 나 요 ? ?

종이컵에똥너

2018.03.25 00:13:13
*.70.46.136

갑 자 기 싫 어 져 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루카[RukA]

2018.03.25 00:32:01
*.160.153.111

띄어쓰기안하는분들이많아요싫어하지마시고적당히적당히즐겨주시길바랍니다

종이컵에똥너

2018.03.25 00:34:42
*.120.186.147

저 싫어하죠?

루카[RukA]

2018.03.25 00:41:00
*.160.153.111

..................돗자리 펴시죠?

종이컵에똥너

2018.03.25 01:13:10
*.120.186.147

@관맂.....
이런 편파 사랑 있기 없기?
미우다....ㅠㅠ

루카[RukA]

2018.03.25 01:24:52
*.160.153.111

도대체 이 시간에 안주무시고 뭐하는거죠?!

육감

2018.03.25 01:36:22
*.98.169.6

라푸리

2018.03.25 09:48:03
*.102.37.115

크으~~~티비나 보는중~

워니1,2호아빠

2018.03.25 06:28:01
*.246.69.144

헤어지러 왔어요
이번시즌 보드랑... ㅋㅋ

라푸리

2018.03.25 09:48:20
*.102.37.115

ㅋㅋㅋ이게뭐라고 웃기죠ㅋㅋㅋ

씩군

2018.03.25 08:19:21
*.231.182.39

30분전에..완전 몰입되죠

라푸리

2018.03.25 09:49:02
*.102.37.115

유경험자 이십니까

씩군

2018.03.25 10:17:50
*.231.182.39

연애세포가 이미 죽었지만 저의 찬란했던 청춘시절 뜨거운 사랑에 울고 웃었던 기억은 아직도 소중히 마음속에 담아두고 살아갑니다^^
임정희 30분전에 들으면 그시절이 주마등처럼...

씩군

2018.03.25 10:22:12
*.231.182.39

이쁘신 라푸리님도 좋은연애 많이 하세요
잘되든 못되든 훗날 소중한 인생의 한장으로
남을거예요

내궁뎅이니꺼

2018.03.25 13:08:15
*.182.150.14

이 분 최소 인생 다 사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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