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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때 30만원정도 줬는데..
스키는 분명 할인률이 높아서 40~50이면 사는데
바인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바인딩만 30만원...
신제품가에서 몇만원 빠진 상태로 팔던데.. 이유는 알아보지 않았으니 모르겠고...
아무튼 사이트 뒤적거리니 지금 제가 구입한 스펙의 바인딩이
17만원정도 하네요.
바인딩 따로 사서 샵에서 스키판만 구매해서 마운트 시켜달라고 하면
진짜 싸게 스키장비 맞출거 같네요..
리마운트 가격이 3만원에서 5만원이라고 했으니
마운트 가격도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뉴스쿨 입문자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외오더로 바인딩 구매하시는게 아주 쌀꺼에요~
프리스키 바인딩이 전압이 높아봤자 " 전압이 높을수록 가격 또한 올라갑니다."
부상 위험만 늘어날뿐 좋은것은 없습니다.. 충격 흡수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전압이 높은 바인딩일수록 무게 또한 증가합니다... 이거 은근히 피곤합니다.
표준 전압에서 마진 +5정도 되는 바인딩을 구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보통 11정도 되는 바인딩만 구입해도 충분합니다. 그 이상은 쓸일이 없어요.. ^^
73키로 체중에
일반적인 라이딩 시 전압은 6정도 쓰고
"파우더 존"이나 "파크"에서 놀때는 8로 세팅 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9 이상 세팅해놓으면 제 경우에는 스키가 잘 안빠지더군요.. 킥에서 무릎 돌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쓰는 바인딩도 전압 16짜리 지만
단 한번도 전압 10을 넘겨본적이 없네요.
막연하게 딘 게이지 높고 , 비싸면 좋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이 스키바인딩에서는 오류일거 같은데요.
오히려
자신의 성향이 라이딩 위주라면
센터보다 2~3센티 뒤로 마운팅을 하면 일반적인 라이딩 또는 파우더 타고 다닐때 편하고
파크위주(킥 혹은 지빙)로 놀겠다 라면
센터에 마운팅 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전압 11짜리는 국내 샵에서도 15~16만 정도에 가격입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팸정책이 바낀걸로 적용대서 아래아래 글에도 스팸이 없는거 보니 ..
쓸쓸 하실거같아 1스팸 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