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

우리동네인줄 ㅋㅋ

괜찮은 곳이들이네요. ㅋ

개인적으로 저런거 선호하는데.. 울 동네는 너무 평이하다는..

엘레베이터 놔두고 자전거를 들고 계단 올라가봐야 고작 4층.....

잠깐동안 있었던 중간에 복층낀 11층짜리 오피스텔은 괜찮던데... 한 여름 자전거 타고 서울 다녀왔다가 자전거 들고 올라가면 제대로죠. 물론 군지옥훈련의 발톱만도 못하겠지만..

그나마 어렸을때 9층살던시절이 가장 높은 층수였죠. 한 번도 엘레베이터는 안 탔었는데...
날라다니던 시절이라 엘레베이터정도는 쉽게 앞질러 올라갔었는데..

뭐 그렇다고 일부러 등산 다니는 체질은 아니라..
계단 vs 엘레베이터 계단 선택하는 체질이라..(수십년전부터 그런 취향이다보니.. ㅋ)

낭패를 본적도 있죠. 어떤 역사에 있는 서점이 7층이라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전부 문이 잠귀어져 있어서 내려오면서 확인했는데 모두 잠귀어져 있어서 별 수 없이 1층까지 내려가 다시 엘레베이터 탄 적은 있습니다.

근데 계단쪽에선 담배피우는 장소로 애용되서 공기가 안 좋은 경우가 가끔 있죠.

담배는 바깥에 나와 피우지 말고 실내에서 문 닫아놓고 피우면 안되나... ㅎ

자동 운동 좋네요

왜 학교들은 높은곳에 ㅋㅋ

학교다닐떄로 돌아가고 싶네요..진짜 그땐 아침에 등교할때 빡셨는데..
정문부터 공대까지 오르막에 연속..ㅋ